- [OneCutToon] 억세게 재수 없는 날...-.- #2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생전 처음 휴대폰을 구입했을 무렵의 이야기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큰마음 먹고 플립 폰을 한 대 구입했다. 한동안 잘 썼다... 그 때도 명동 근처에서 일을 할 때였다. 어느 날 휴대폰을 상의 주머니에 넣고 퇴근을 하려 명동역으로 갔고 마침 승강장에 열차가 막 출발 하려는 참이었다. 부리나케 달려 지하철을 타려는 순간...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이 튕겨 나가면서 바닥에 떨어지고는 휴대폰은 지하철 안으로, 배터리 커버와 배터리는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로 쏙 빠져서 선로에 떨어져버렸다...ㅠ.ㅠ 나는 달려오던 탄성으로 지하철에 탑승... 배터리만 잃어버렸으면 괜찮은데 배터리 커버까..
- [Midjourney + SDXL] 구미호 유니버스~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Midjourney 생성 Stable Diffusion (SDLX 1.0) with ComfyUI 보정
- [OneCutToon] 억세게 재수 없는 날...-.- #1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초등학교 6학년 때쯤일까...? 어머니께서 새 우산을 사주셨다. 그리고 다음날 비가 내려 등교길에 우산을 쓰고 갔다가 오후에 날이 개서 우산을 들고 신나서 돌아오던 중... 무심코 바닥의 하수 철망에 우산을 살짝 넣었는데... 실수로 우산을 놓쳤다...ㅠ.ㅠ 순간적으로 우산의 U자 손잡이가 철망에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그 좁은 방향으로 우산이 쏙 빠져들어갔다...ㅠ.ㅠ 집에 들어가서 어머니께 혼난 것은 당연지사...ㅠ.ㅠ
- [OneCutToon] 조금 거시기한 신체적 결함...-.-#3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언제부터인가... 목구멍이 좁아졌는지 알약을 잘 못삼킨다...ㅠ.ㅠ 그나마 치료약들은 크기가 작은 편이라서 잘 넘기는데 덩치가 큰 영양제들은 한번에 넘기는 확률이 40% 수준이다. 목에 탁 걸려서 일단 한 번 뱉을 수 밖에 없다. 심한 경우는 3~4번까지...ㅠ.ㅠ 캡슐이나 비타민제는 어찌어찌 버디지만 비록 크기는 작지만 만일 항생제가 목에 걸리면 그 쓰디 쓴 맛이란... 암튼 그래서 나는 알약을 먹을 때는 아내가 추천해 준 방법으로 음식과 함께 먹는데 그러면 한결 잘 넘어간다^^
- [OneCutToon] 조금 거시기한 신체적 결함...-.- #2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두 번째 불편한 신체적 결함은... 안구건조증이다... 평소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바람만 맞으면 눈물이 줄줄줄... 특히 겨울 찬바람은 쥐약이다...ㅠ.ㅠ 근데 하필 우리 큰 애가 나랑 똑같은 증상이 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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