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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큰 아이가 5살쯤이었을까?
어느 날 과자를 사주러 편의점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녀석이 갑자기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나는~행복해~'
이러는 것이다.
당시는 어린이 집도 보내지 않던 시기이고
따로 그런 노래를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TV를 보고 배웠나?
그 이후로도 산책길에서 종종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보고
많이 흐뭇해 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이들의 행복 지수는 점점 낮아진다.
그 상당 부분이 부모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참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오묘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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