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IT 일반28 AI, VR 그리고 교육 AI, VR 그리고 교육 결론부터 말하자! AI와 VR은 하루빨리 교육에 도입되어야 한다! 사회 혁명인가? 산업 혁명인가? 아니면…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새로운 혁명이 다가오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혁명이… 이전의 혁명이 사회적이고 인간 존엄의 문제였다면 새로운 혁명은 개인에게 스며들며 인간 존재의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 혁명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이 것이 혁명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저 전문가의 미래 예측 정도로 생각할 뿐. 이 혁명은 바로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VR(Virtual Reality)이다.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AI가 실용화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연 인공지능이 어떻게 쓰일까?’라고 말한다. 그에 비해 발전의 .. 2017. 2. 9. TDD에 대한 단상 TDD에 대한 단상몇가지 전제 일단 TDD에 대해서는 책 한 권(테스트 주도 개발 TDD 실천법과 도구) 읽은 것 외에는 아직 제대로 된 지식이 없다. 물론 설계도 내 경력에 비해 그리 잘한다고는 할 수 없고... 또한 TDD와 설계는 모두 구체적인 실체가 드러나기 전해 행해지는 작업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이 글은 초급 개발자들이 이러한 기술들을 습득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앞서 전제를 달았듯이 TDD나 설계가 어려운 이유는 일단 아무런 구체적 실체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을 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엄밀하게 표현을 하자면 현재는 아무것도 없지만 과거의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수행이되는 작업으로 경험이 밑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역시나 고급 경력자들에게나 걸맞는 일이다.. 2016. 4. 21. [간략서평] 아파치 Kafka 따라잡기 : 확장성과 고가용성을 지닌 메시지 브로커 아파치 Kafka 따라잡기 : 확장성과 고가용성을 지닌 메시지 브로커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실망이다...ㅠ.ㅠ 페이지 수에서 짐작을 했어야 했지만 웬만한 인터넷 자료보다 부실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국내에서 Kafka를 단독으로 다룬 유일한 번역서인 듯하여 선택의 여지는 없지만 역시 이 책을 사보기 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를 검색하는 것이 더 양질의 자료를 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amazon에서 kafka 관련 서적을 검색해도 kafka만 단독으로 다룬 책이 별로 없을뿐더러 그나마 있는 책들도 평이 너무 않좋다. 평균 별점 3개 이하... 도대체 Kafka라는 기술은 전망이 어두운 것인지 아니면 책 따위는 없어도 할 수 있는 쉬운(?) 기술인 건지...-.- 암튼 결론은 Kafka를.. 2016. 4. 11. [짧은 생각] 이세돌 vs 알파고 제 1국에 대한 감상 - 인공지능에 대하여 1. 인공지능은 인류를 위협할 것인가,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논쟁이다. 어쨌든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발전을 해 나갈 것이고때론 인류에게 도움을 줄 것이고 때론 인류를 위협할 것이다. 왜? ‘인간’이 만들었고 ‘인간’이 만들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공지능 스스로가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것?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매트릭스의 매트릭스? 오늘의 알파고를 보면 가능할 것 같다.사실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나 영화니까 마지막에 인간이 승리하는거지오늘의 알파고를 보니 그런 가능성 조차 여지없이 무너진다. 그러면 인공지능을 만들지 말까?그것도 말이 안된다. 왜? ‘인간’의 일이니까. 수십억의 인간들이 ‘인공지능 결사 반대’를 외쳐도지구 어느 구석에선가의 몇 명 ~ 몇 십 명의 인간들은 들은 .. 2016. 3. 9. 인공지능? 감정은? 가만히 보니 생각보다 많은 인공지능 소재의 영화들을 봤다.지금 기억나는 것들 몇가지, "A.I.", "I, Robot", "HER" 그리고 며칠 전 본 EX MACHINA...물론 그 이전에도 인공지능에 대한 영화가 많았겠지만 내가 직접 본 것 중 기억에 남는것은 이정도네... -- 가장 오래된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기억은 아마도 커크 더글라스가 나왔던 새턴3라는 영화의 헥토르라는로봇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두뇌 소스였던 벤슨의 얼굴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던 그 그로테스크한 모습은... ----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있지만 뭔가 느낌이 조금 이질적 이라서 뺐다 -- 소재가 소재인지라 다들 참 재미있게 봤다.요즘 한창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거리이다.특히나 인류 최고의 두뇌 게임인 바둑에, 그것도 세계 .. 2016. 3. 1. 구글의 개인화 서비스~ 별게 다 감동이네... 오늘도 열심히 구글링을 하려고 구글에 들어선 순간.... 구글 두들이 케이크네... 어? 오늘이 내 생일인데... 아니나 다를까... 물론 내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있으니 이런 서비스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는 상당히 큰 것이다. 암튼 구글에게 감사~ 2015. 3. 23. 어떻게 하면 SM 업무를 잘 할까? 예전에도 삼성 전자의 SM업무를 약 4년 정도 하였고현재는 모 은행의 SM 업무를 3년째 하고있다.14년 정도의 경력 중 절만이 넘는 7년이 SM 업무였다니…아무래도 나는 SM 체질인가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제서야 SM 업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문제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흔히들 SM하면 늘 반복되는 업무, 긴장감 없는 생활, SI에 비해 여유있는 근무시간 등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대부분의 사람들이 SM는 그저 '늘 하는 일을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물론 규모에 따라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긴장감이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 것이다.하지만 그 것도 그 때 뿐… 아마 내가 불현듯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도너무나 널널한 SM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2014. 2. 13. Xcode 5 BOT 통합 과정에서의 오류 새로 매버릭스 설치하고 OS X Server 설치하고바로 Xcode 통합 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bitbucket에 있는 repositary 하나 등록하고Xcode 5에서 bot 생성하고 첫 통합을 시도했다. 떡하니 뜨는 fail 메시지...그나마 처음 fail은 repositary 인증 설정을 잘못해서 발생한 것이었다.쉽게 해결하고 다시 통합 작업 진행... 이번에는 통합은 진행되었으나 통합 과정중에 오류 발생...Code Signing과 Provisioning에 관한 오류다... 요런거... OS와 Xcode를 몽창 바꿨더니 인증서와 프로비저닝을 제대로 인식 못하나보다.구글링을 해가면서 뻔하디 뻔한 답을 수차례 시도를 해보았으나 별무신통...결국 개발 인증서는 새로 생성해서 해결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 2013. 10. 25. Mavericks, OS X Server 그리고 Xcode Server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월 23일 새벽 2시에 애플의 새 OS인 Mavericks(OS X 10.9, 이하 매버릭스)가 정식 출시되었다. 다양한 기능 개선과 추가로 맥 사용자들은 오래전부터 매버릭스가 출시되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자세한 기능은 … http://www.apple.com/kr/osx/whats-new/ 그 기다림의 끝에서 아주 반가운 소식과 함께 매버릭스가 출시되었는데… 바로 '무료 배포'라는 것이다. 그런데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 등록한 개발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이 있었으니… OS X Server가 그것이다. 원래 OS X Server는 라이언 버전까지는 OS에 통합되어 일반 데스크탑용 Lion과는 달리 OS X Lion Server라는 별도의 OS로 판매가 되었다. 마치 윈도우 Serv.. 2013. 10. 2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