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10/04/05 06:20


링크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4/04/zdnet20100404181228.htm

사실 아이패드 등장 이전부터 넷북은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제품의 위치가 모호하다는 평가는 아이패드보다 오히려
넷북에 더 적절하다.

작은 사이즈와 싼 가격 외에는 사실상 노트북과 경쟁이 되질 않는데다가
최근 넷북의 저성능에 대한 반발로 울트라씬 계열의 노트북이
등장하면서 넷북은 이미 그 시장 영역을 잠식당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종종 지하철에서 넷북을 열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을 보곤 했는데
대부분 동영상 감상이 주였고 가끔 뭔가를 타이핑하는 사람들도 보였지만
무엇을 하든 필자에게는 불편해 보였다.

사실 필자는 태블릿 형태의 디바이스를 선호한다.
실제로 사용을 해본 기기들도 후지쯔 P1610, LG C1, Viliv S7 등
모두 태블릿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기기였다.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특히 웹서핑이나 컨텐츠 감상등의 용도라면
당연히 태블릿형태가 더 편리한데 넷북 중에 태블릿 형태가 가능한 기기들은
대체로 60-7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이렇게 놓고 보면 넥북이야말로 정말 그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어중간한
기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넷북이야말로 미래가 불투명해져버렸다. 

블로그 이미지

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Tag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