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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4/06 06:45
링크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1345
작은 업체나 대기업이나
그 생각의 근본에는 별 차이가 없는가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좀 더 앞을 내다보는 정채보다는
일단 현재의 안정과 유지를 위해 필요한 자금의 확보가 최우선의 가치로
느껴지는 것 같다.
즉시적인 생산의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하는 R&D는 그저 계륵일 뿐이다.
R&D에 열심히 투자를 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반드시 기업의 장미 빛 미래를
가져다 준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돈을 마케팅이나 생산쪽으로 돌리면
당장에 눈에 보이는 수익은 발생을 하고, 그러다보니 R&D는 그저 생색내기나 되고...
뭐 이러한 순환 구조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기업 정도라면 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 항해를 할 수있는
대범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지...
나라의 경제를 주도해야 할 기업들의 이러한 모습이
스마트폰의 기습에 우왕좌왕하는 현재를 만들어낸 것은 아닐지
생각해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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