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학습 결과와 짝퉁 길들이기…ㅠ.ㅠ


2번째 학습 결과는 큰 아이와 같이 진행한 별빛 램프 상자이다.
초등학생 대상의 아두이노 학습 서적인 “우당탕탕 IT 탐정단”에 나온 바로 그 것이다.


“우당탕탕 IT 탐정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큼 상세한 설명이 많지 않아
역시 성인 대상의 교재로는 적절하지 않았으나 다만 아누이노 나노 보드를 포함한
일부 킷이 함께 따라오기 때문에 한 번에 교재와 아두이노 킷을 준비하기에는 번거롭지 않고
딱 좋다.


우선 별빛 램프 상자 예제는 CDS CELL(조도 센서)를 이용하여 특정 조도 이하에서는
고휘도 LED에 불이 들어오고 그 이상에서는 불이 꺼지는 예제이다.


회로 구성은 거의 초등학교 3학년인 큰 아이가 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만큼 각 부품을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좌표로 딱딱 알려주어서
작업은 어렵지 않았다.


우선 브래드 보드와 스케메틱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여기에서 CDS CELL의 한쪽은 5V에 그리고 다른 한쪽은 A0에 연결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스케메틱에서 CDS CELL과 A0를 연결하면 브레드 보드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CDS CELL과 저항을 연결하라는 점선이 표시된다. 내가 뭘 잘못한건가?)





문제는 스케치를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아두이노 나노와 통신할 포트를 못찾는 것이었다…ㅠ.ㅠ
처음 시작하다보니 부딪치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ㅠ.ㅠ


원인을 찾은 결과 다음과 같은 이유였다.

  1. 아두이노 나도가 중국산 CH341 칩을 사용한 것이다.
  2. 이 칩은 MAC에서도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한다.
  3. 특히 MAC OS의 최신 버전인 OSX El Capitan에서는 rootless라는 기능이 생겨서 이 기능을 해제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적용해보았으나 모두 실패였다.
포트는 어찌어찌 잡았으나 업로드가 안되는 상태이다.
그런데 업로드 시 오류도 2가지 케이스가 약간 다르게 발생을 하는데
아래 이미지와 같이 어떤 경우는 avrdude: stk500recv(): programmer is not responding라인이 없고 어떤 경우는 있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윈도우에서 다시 작업을 하였고 다행이 윈도우에서는 정상 동작 하였다.


스케치 코딩 작업에서도 교재에서는 조도 센서로부터 들어오는 값의 기준을 800으로
하여 800 이상이면 불이 꺼지고 800 이하면 불치 켜지도록 하고 있는데 시리얼 모니터로
확인한 결과 우리집은 방이 약간 어두워서 그런지 센서를 가리지 않았을 때 대략 300 전후,


센서를 가렸을 때 약 50 이하의 값이 들어왔다. 해서 800이란 값을 50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잘 작동하였다. 작동 테스트는 아래와 같다.



거실에 장식해놓으니 제법 그럴싸하다^^



ch341 센서 인식 시키는 것이 과제인데…
우선 시험삼아 동일 칩을 쓴 다른 제품을 주문했으니 배송 되면 추가로 확인해봐야겠다.
이번 주에는 꽤 많은 것을 한 것 같다. 그래봐야 MAC에서 연결 안되는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시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에서 아두이노 함수를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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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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