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6 [옛 글] 모친상에 5일 휴가는 너무하지 않나!? 최초 작성일 : 2011/12/21 07:56 최근 같이 입사한 입사 동기분의 모친께서 별세하셨다.물론 그 속 마음까지는 알 수 없지만 오랜 병고 끝에 돌아가신터라심적인 고통은 좀 덜한 듯 보였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일생의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분들, 특히나 내 존재의 근원인 부모님의 喪인데단 5일의 시간만을 준다는 것은 '처리해야 할 것 얼른 처리하고 나와서 일해라'라는,아주 매정한 처사가 아닐런지... 물론 급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예와 절차를 다 갖출 수는 없는 노릇이나이 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적어도 부모님과 함께 한 시간들(물론 그 것이 고통이었던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그렇다 할지라도)을 되돌아보고 남아있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좀 더 충분한.. 2013. 7. 19. [옛 글] 평온 최초 작성일 : 2010/10/11 01:28 우리 상아 잠자는 모습... 2013. 7. 18. [옛 글] 근엄 최초 작성일 : 2010/10/11 01:27 우리 상아...^^ 2013. 7. 18. [옛 글] 나의 공주님... 최초 작성일 : 2010/05/15 10:12 외출 중... 2013. 7. 16. [옛 글] 우리 상희~♡ 최초 작성일 : 2010/04/04 05:29 귀여운 상희~^^ 2013. 7. 9. 일가족 4명의 자살 - 왜 아이들까지... 경향신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171341171&code=940202 난 비록 소극적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늘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적극적이지 못한 이유는 나에게 기대어 있는 사람들 때문이다.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 이유는 이 사건을 보면서 나는 내가 '왜 당신을은 아무 죄없는 아이들까지 데러갔느냐'고 그 부모들을 원망할수 없는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부모된 사람이면 누구나 자기의 자식들을 말 그대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정도로 사랑한다. 자식들이 아파하면 그보다 더 아파하고 자식들이 즐거워하면 세상 그 어떤 즐거움에 비할수 없는 큰 기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 201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