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10/04/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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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개인이 이용하고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정된 장소에서만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떤 기기로든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화두는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파편화 된 각종
정보들을 어떻게 일관성 있게 그리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미 기업 서비스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개인 서비스로 그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흐름인 것 같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보다 보편적이고 범용적인 서비스와 플랫폼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고 해도 평생 그 브랜드의 제품만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휴대폰 같은 경우 기기를 변경하는 빈도가 높으며
기기 변경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변경하리란 확신을 가질 수도 없다.
어떤 서비스가 가능한지 어떤 기기적 특성이 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정 브랜드나 특정 제품 라인에만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라면
이미 '클라우드'라는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 될 것이다.

아이폰을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바꿨다고 해서 모든 정보들을 재구성하고
재등록 해야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미 자사의 제품 라인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애플이나  MS의경우
그 영향력으로 보아 자사 제품에 특화된 서비스로도 얼마든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겠지만 독자적인 플랫폼이 없이 서비스만을 제공하게 될
여타 업체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범용성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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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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