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1 헬조선을 헬조선 답게 만드는 것들 헬조선을 헬조선 답게 만드는 것들얼마전 인터넷을 보다보니 ‘차이나는 도올’이라는 강좌에서 투표하지 않는 젊은이(흠…나도 이런 표현을 써야 하는 나이인가?)들은 헬조선이라 부를 자격도 없다는 말을 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은 대략 수긍하는 분위기와 또 한편으로는 앞세대가 싸지른 똥이나 치우고 말하라는 부정적 분위기가 갈리는 듯하다. 하지만 모자란 내가 볼 때는 이런 분위기 자체가 이미 헬조선을 헬조선 답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바로 핑계 대기, 떠넘기기…유식한 말로 책임 전가… 물론 도올 선생이야 젊은이들에게 신성한 권리이자 현대 사회에서 가장 정상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있는 선거에 젊은 세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라 생각된다.. 2016.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