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2 [영화] 다크나이트 조커를 숭배하라!제목 : 다크나이트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천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장르 : 액션, 스릴러, 판타지 밑도끝도 없이 말하자면… 직전에 본 ‘배트맨 대 슈퍼맨…’보다 재미없게 봤다. 아마도 새벽 시간에 아이패드로 본 터라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영화 자체에 드라마적 요소가 많은 것도 한 몫 한다고 본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하다. 배트맨=크리스천 베일이요, 조커=히스 레저라는 것! 그리고 이 영화는 뭔가 계속 뒷맛이 남는다. 자꾸 뭔가를 생각해야 할 것 같고 뭔가를 더 봐야 할 것 같은 느낌… 영화를 보고 나서 딱 프로이트의 이드와 자아와 초자아가 생각이 났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러한 분석의 글들이 꽤나 많았다. 막나가는 이드 조커.. 2017. 1. 3.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시리즈가 더 편했을 것 같은 느낌…제목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감독 : 잭 슈나이더 출연 :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장르 : 액션, 판타지, SF아무래도 우리 세대에는 DC쪽이 조금 더 친숙한 듯하다. 사실 마블쪽은 스파이더맨이 조금 기억이 오래되었고, “두얼굴의 사나이”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헐크는 사실 그 당시에는 마블의 캐릭터인지도 모르고 본 외화 시리즈다 보니 사실상 매니악한 시청자들이 아닌 나같은 보통의 시청자들에게 있어 마블 캐릭터는 스파이더맨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추억에 남아있을 뿐이다. 하지만 DC쪽은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이 이미 잘 알려진 캐릭터들이었고 더군다나 “슈퍼특공대”라는 제목으로 이미 저스티스 리그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었.. 2017.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