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1 Sony SmartBans2 개봉기 운동 안하는 자의 사치품…-.- 작년에 운동(그래봐야 산책…-.-) 좀 해보겠다고 샤오미의 mi 밴드를 구입해서 사용한 적이 있었다. 모든 계획이 그렇듯 초반 효과는 꽤 좋았다.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나의 아이폰에 기록되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고 또 저렴한 가격이지만 기왕 산 것, 본전은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꽤 열심히 계단도 오르고 산책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올해 초 괜시리 mi 밴드 2를 샀다. 늘 그것이 문제다. 있는 거나 잘 써야 하는데 동기부여라는 미명하에 별 거리낌 없이 지름신을 영접하는 것…-.- 그러나 mi 밴드2로는 별 효과를 못봤다. 액정도 추가되고 심박수 센서도 추가되었지만 겨우겨우 마지못해 하는 산책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이러니 스마트 밴드라는 것이 나에게는 그.. 2017.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