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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1/05/18 09:23 


iPhotoDiary를 2.0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일기 작성시 앱이 죽는 버그가 생겼다.

가능한한 빨리 작업하고 아이튠즈 커넥트에 업데이트 등록을 했는데
그 때가 벌써 4월 28일이다.

그리고 5월 7일 첫 reject 메일이 날아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Hello HYOUNG JUN WOO|1074475225,

Thank you for submitting iPhotoDiary to the App Store.

We've completed the review of your app, but cannot post this version to the App Store because it did not comply with the App Store Review Guidelines, as detailed below:

  • 8.1: Apps must comply with all terms and conditions explained in the Guidelines for using Apple Trademark Names and the Apple Trademark Products List

To reply to this message or to get more information, visit the Resolution Center in iTunes Connect. Do not reply directly to this email.

Regards,

App Review

Converse with fellow developers and Apple engineers on technical topics.

Apple Developer Forums — http://devforums.apple.com 

일단 앱스토어 리뷰 가이드라인의 8.1 조항을 어겼다는 것이고
이 조항은 애플의 트레이드마크로 등록된 이름들과 제품들의 사용에 관한
내용으로 쉽게 말해 애플 제품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사실 이전 버전들이 아무런 문제 없이 등록이 되었기에 별로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고
그래서 혹시나 앱을 설명하는 내용중에 문제가 있나 싶어 앱 설명을 대폭 줄여서
핵심적인 내용만 남기고 다 지워버렸다.

그리고 다시 5월 14일에 동일한 내용으로 reject 메일을 받았다.
이번엔 좀 요모조모 살펴보았다.

아하...그런데 아이튠즈 커넥트 사이트에 이전엔 못봤던 링크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리젝 사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페이지로 가는 링크였다.
아쉽게 해당 내용을 캡쳐하지는 못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앱 이름에 애플 제품의
이름이 직접 들어가면 안되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즉 나의 앱 이름은 iPhotoDiary였고 여기에 iPhoto라는 애플의 제품명이 들어있어서
결국 리젝된 것이었다.

애플 제품 이름을 사용할 경우 애플에서 권장하는 방식은

앱 이름 - for iPhone

이런 형식이다.

어쨌든 황당한 것은 처음 등록부터 2차례의 업데이트까지 모두 통과했었는데
이제와서 이런 사유로 리젝을 당하니 사실 좀 불쾌한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확인 안한 잘못도 있고 또 갑작스레 애플의 정책이
강화되었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는 수 밖에...
내가 잡스랑 맞짱뜰 군번도 아니고...

암튼 이런 리젝은 좀 짜증나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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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미 마흔을 넘어섰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