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11/01/07 16:34








맥앱스토어 오픈 이후 '맥시디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시디아'가 법적으로 보았을 때는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 하더라도
순수하게 '기술'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충분히 사용자들에게 이익과 편의를
가져다 줄 수 있음에도 애플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구현 못하도록 막혀있는 부분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그 긍정적인 효과가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사실상 맥시디아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불법복제'의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엄연히 '탈옥'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이지 '시디아'라는 일종의 암시장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럼 불법 복제의 문제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 것인가...
뜬금없는 이야기이겠지만 불법 복제와 정품 사용의 대립은 마치 평행 우주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불법 복제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방법은 세상에서 인터넷과 소프트웨어는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크래킹 실력을 맹신하는 철부지 해커들을
모두 사상 개조(?)하는 수 밖에 없다...^^;;;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고...

하고픈 말은 아무리 단속을 하고 방어 수단을 강구해도 결국 어디에선가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가 유포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만큼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정품 판매
방식이라든지 가격을 합리화 하여 보다 많은 사용자들을 정품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맥앱스토어'는 오히려 많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
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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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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