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11/08/19 18:09 


원문 링크 : http://www.bloter.net/archives/72443


한 때는 모바일기기 하면 'Palm'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던 때도 있었죠.
몇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WebOS의 전신인 Palm은 PDA가 모바일 기기의 대표주자이던
시절 가벼운 OS와 다양한 앱들로 모바일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OS의 UI도 얼추 현재의 아이폰과 비슷하였죠. (그러고보면 애플이 얼토당토않는
딴지는 걸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네요...^^)

암튼 한 때의 강자가 맥없이 스러져가는 모습은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기사에 언급한 다양한 회생의 기회가 현실화 되어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HP가 WebOS를 오픈소스화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HP라는 강력한 후원자를 만나서도 성공하지 못한 OS를 아무리 그보다 더
막강한 파워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한들 페이스북이나 HTC, LG에서 거둬가기에는
부담이 적지 않겠죠.

Palm 시절 두터운 개발자 층을 가졌던데다가 C/C++ 기반의 OS이기에
오픈소스로 풀기만 하면 아직도 도전해볼 개발자들은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되었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오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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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미 마흔을 넘어섰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Tag HP, WebOS

최초 작성일 : 2010/08/20 23:41 


링크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2395


HP의 Palm인수 목적이 드디어 표면에 드러나게 되었네요.
사실상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면 윈도우 7은 너무 무거운 OS라
할 수 있겠죠.

또 안드로이드를 채택하자니 너무 많은 업체들이 역시 안드로이드를 OS로 한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을테고...

IT업계의 거물답게 독자적인 행보를 선택했는데요...
사실상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제품으로는 Palm OS 4가 최신이었고
그 이후에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Palm OS가 사용되었던 점을 본다면
국내시장에서는 성공을 보장하기 어렵겠네요.

또한 북미에서도 Palm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갖지 못했던 점을
생각한다면 과연 이 승부수가 올바른 선택이었는지는 조금 의심이 갑니다.

다만 옛 향수를 느끼고 싶은 마음으로 Palm의 OS를 탑재한 태블릿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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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흔을 넘어섰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최초 작성일 : 2010/05/04 17:19 


링크 :

[IDG]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1576

과연 HP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네요.
기사에 의하면 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변화의 물꼬는 터져버렸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변확 생겨날 것 같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입장을 놓고보자면 PC는 전통적으로 베이스 캠프 역할을하는
기기였습니다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대에는 단지 베이스 캠프에 접속 가능한
단말기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앞으로 개인용 PC의 위상이란 것은
콘솔 게임과 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로 밀릴지도 모르겠네요.

최대 PC 제조/판매업체로서의 HP도 이런 부분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을겁니다.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걸맞는 플랫폼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런 필요성이
팜의 인수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전체적인 그림 위에서 태블릿 출시도 포기한 것일까요?
아마도 스탠드얼론 태블릿 보다는 보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적합한 휴대용 디바이스가
더 절실했던 모양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서는 굳이 윈도우 7이 필요치
않을테니까요?

이렇게 나열하고보니 역시 변화의 중심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있었네요.
어쩌면 아이폰을 시작으로 한 스마트폰 시대의 빅뱅은 표면적인 모습 중 하나였을
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선발대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기들이 창안되고 제작되고 출시될 것입니다.
높은 휴대성과 가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주변 기기들과 자유롭게 연결하여
복합적인 기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기들...게다가 칩 제조업체들은 그러한
요건을 만족하면서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보다 개선된 칩들을 쏟아내겠죠.
무어의 법칙은 끝나지 않겠네요...

모든 분야가 멋들어지게 맞아 돌아가는 금세기 최대의 IT 혁명이 눈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아이폰 한 대로 제 생활 패턴의 많은 부분이 바뀌어버렸습니다.
또 어떤 것들이 제 삶을 변화시키게 될까요?
어렸을 때,  SF 만화들을 통해 보던 미래 세계에 대한 동경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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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흔을 넘어섰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최초 작성일 : 2010/05/03 14:12 


링크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5/03/zdnet20100503100505.htm


MS에 이어 HP도 태블릿 제품 출시를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 시장 자체의 포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태블릿에 심어질 OS 플랫폼으로 윈도우 7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더군다나 HP는 몰락하고는 있다 할지라도 한 때 모바일계를 주름잡았던
팜을 인수한 상태라 선택의 폭은 좀 더 넓어진 상태입니다.

MS, HP 모두 곱게 경쟁에서 물러날 상대들은 아닌 만큼
포기 이후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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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5/01 02:49 


이 때만 해도 Palm의 부활을 은근히 기대했더랬는데 말이죠...

이제는 LG는 Palm을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링크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6


과거 PDA시절 PDA용 OS하면 윈도우 CE 아니면 팜 OS였다.
그리고 그 두 OS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를 공급하던 회사는
HP와 팜이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회사는 PDA 시절의
모바일 환경을 주도하던 회사였다.

그렇게 과거의 경쟁자가 새롭게 등장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
하나로 합쳐졌다.

PDA와 스마트폰은 그 환경이 매우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모바일 환경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되어있는 두 회사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새롭게 기대를 해 볼만한 제 3세력(제 4세력이라고 해야 하나?)의 등장이
아닐까 싶다.

과연 어떤 플랫폼의 어떤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될지 자못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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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HP, Palm,

최초 작성일 : 2010/04/05 06:20


링크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4/04/zdnet20100404181228.htm

사실 아이패드 등장 이전부터 넷북은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제품의 위치가 모호하다는 평가는 아이패드보다 오히려
넷북에 더 적절하다.

작은 사이즈와 싼 가격 외에는 사실상 노트북과 경쟁이 되질 않는데다가
최근 넷북의 저성능에 대한 반발로 울트라씬 계열의 노트북이
등장하면서 넷북은 이미 그 시장 영역을 잠식당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종종 지하철에서 넷북을 열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을 보곤 했는데
대부분 동영상 감상이 주였고 가끔 뭔가를 타이핑하는 사람들도 보였지만
무엇을 하든 필자에게는 불편해 보였다.

사실 필자는 태블릿 형태의 디바이스를 선호한다.
실제로 사용을 해본 기기들도 후지쯔 P1610, LG C1, Viliv S7 등
모두 태블릿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기기였다.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특히 웹서핑이나 컨텐츠 감상등의 용도라면
당연히 태블릿형태가 더 편리한데 넷북 중에 태블릿 형태가 가능한 기기들은
대체로 60-7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이렇게 놓고 보면 넥북이야말로 정말 그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어중간한
기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넷북이야말로 미래가 불투명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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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HP, 넷북

최초 작성일 : 2010/03/11 08:20


링크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79741&g_menu=020600

그런데 단지 PC환경이고 플래시를 지원한다는 것 만으로
iPad보다 더 낫다고 하는 것은 좀 오버인 듯...

동영상도 그저 멀티터치가 된다는 점 하고 이북으로 활용하는 장면만 나오는데
이게 iPad랑 뭐가 다른가?

어차피 터치 입력만으로 PC 환경을 자유자재로 다루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결국 제한적인 PC 환경만을 사용하게 될 것인데 굳이 무거운 PC용 OS를
그대로 쓴다는 것도 좀 오버다...

뭐 자세한 것은 나와 봐야 아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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