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903133559&type=xml


이거야말로 공룡대 공룡간의 절묘한 이종 교배라고 아니할 수 없다.

몇년 전 HP가 WebOS를 인수했을 때도 모바일 시장의 변화를 기대했었지만 결국은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MS와 Nokia라면 일단 체급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앞을 예측할 수 없다.


과저 왕좌에 있었던 두 거대 공룡의 만남이 충분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인지

아니면 그 거대한 몸집 때문에 스스로 죽어갔던 공룡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갈 것인지...


과거의 아성으로 도전을 하기에는 현재의 벽(구글과 애플)이 너무도 단단하다.

하지만 여전히 PC OS를 지배하고 있고 Visual Studio라는 걸출한 IDE를 보유하고 있는 MS는 

일반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있어 쉽게 포기할 수는 없는 대상이다.


그래서 더더욱 미래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관건은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는 생태계와 구글의 웹을 기반으로 하는 막강한 서비스에 필적할만한

무언가를 MS가 과연 만들어낼 수 있는가일 것이다.


이미 많은 사례를 지켜봐왔지만 단순히 하드웨어 + OS 플랫폼만 가지고서는 성공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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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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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3/03/20 12:54 


먼저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9082909

2010년에 처음 iOS 개발을 해보겠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허접한 앱 2개를 만들어 앱스토어에도 올려보고...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iOS 개발 프리랜서로 프로젝트 2개를 뛰었네요.

그리고 2011년 11월 계속 프리를 할 것인지 다시 정규직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더랬죠.

일단 정규직으로 가기로 한 후 구직을 시작했는데 그 때는 단지 iOS 개발에 국한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눈에 들어온 기업이 있었는데 넥스알이라는 하둡 전문 업체였습니다.

솔직히 당시 구인 광고에 '입사자 전원 아이패드 지급'이라는 문구가 있어 밑도끝도 없이

이력서를 넣었지요. 하둡이 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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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인데...

만일 그 때

하둡이란 것이 이렇게 뜰 줄 알았다면 진로를 아예 바꾸진 못했겠지만 나름

하둡과 빅데이터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해뒀을텐데 말이죠...

그냥 무심결에 지나쳐버린 것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긴 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이미 모바일에서도 예전 PC에서와 같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초창기 PC는 그 자체로 유용한 물건이었고 사람들은 주로 네이티브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PC를 이용했죠. 하지만 웹이 생겨나고 브라우저가 운영체제로 들어오면서

PC 사용의 많은 부분이 인터넷을 통한 컨텐츠의 소비와 서비스의 이용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모바일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스마트폰의 이용 통계에서도 드러난 사실들이지만

게임을 제외한다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앱들 혹은 이용 행태는

기존에 이미 웹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것들이거나 아니면 모바일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PC와 마찬가지로 (서버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없는

스마트폰은 깡통으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요점은 (게임 개발을 논외로 한다면) 안드로이드든 iOS든 단말쪽의 네이티브 앱 개발로는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이죠.

또 한편으로는 '개발자'라는 마인드가 단말 개발에만 머물지 않게 하기도 할겁니다.

마치 자바 개발자가 테스트를 위해 톰캣이나 오라클 정도는 설치해봐야 하는 것처럼...

썰이 좀 길었네요.

누군가에게 조언할 처지는 못되니 그냥 제 꿈을 말하자면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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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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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1/05/25 13:05 


오늘 점심을 먹고 같이 일하는 동료와 산책을 하면서 마지막 화두로 뜬 것이
'모바일 이후에는 뭐가 올까? '였다.

순간 여전히 나는 현재 뜨고 있는 트렌드를 쫓을 뿐 
멀리 내다보며 살고있지는 못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말이다.

아이폰으로 폭발된 스마트폰 열풍은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 분야에서의 SNS와 클라우드
앱스토어라는 소프트웨어 오픈마켓을 통한 N-스크린 전략
스마트 디바이스 자체에 대한 연구와 개발...

결국 '스마트폰'이란 단어 한마디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으로 이루어지고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무용지물로 만들 수 없으니
앞으로 당분간은 모바일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아울러 상시적인 네트워크의 이용과 이를 통한 컨텐츠의 생산이라는 측면은
서버쪽에서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이를 위한 분산 기술이 더더욱 강화될 것이고
이 것이 내가 '하둡'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또한 이미 예전부터 거론되어 오던 것이지만
사람들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최단의 노력으로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해주는 보다 '스마트'한 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다.
결국 사용자 경험, 즉 UX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강화될 것이고
이를 비지니스로직에 반영시키는 일종의 인공지능 서비스가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까 싶다.

오늘 현재의 모습만 본다면 참으로 많은 것이 변했지만
10여년전의 모습과 비교해본다면 사실상 너무도 변한 것이 없다.
다만 같은 대상에 다른 가치를 부여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현재의 것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봄으로써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결론은?
모바일 이후에는 더 광범위하고 더 스마트한 모바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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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3/19 08:07


링크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0318145613

클라우드야 뭐 구글이 꽉 잡고 있으니...두말 할 것 없고...
다만 '구글은 단순히 PC용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모바일 환경으로 옮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구글의 한계이자 경쟁력일 것이다.

애초에 클라이언트쪽의 컴퓨팅 기반이 없는 구글로서는 자신들의 강점인
클라우드를 앞세운 새로운 컴퓨팅 환경이 필요했을 것이다.

크롬 OS를 통한 태블릿(넷북)과 안드로이드를 통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컴퓨팅 기반을 마련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연속성'이 추가된다면
명실상부한 '구글 모바일 전략 핵심 삼각편대'라고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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