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11/09/17 14:02 


원문 링크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03623&g_menu=020800




HP 터치패드




모토롤라 Xoom





블랙베리 플레이북




소니 태블릿s




샤프 갈라파고스




생각보가 꽤 많은 제품들이 아이패드의 대항마를 자처하거나 혹은 아이패드의
성공을 등에 업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출시가 되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아이패드를 더더욱 빛내주는 역할 밖에는 못한 듯 싶다.

실제로 써보지를 못해서 기사에 언급된 기기들이 얼마나 완성도가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로라하는 업체들에서 출시된 제품들인만큼 못쓸만한
제품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처참할만한 실적에 머문 것은 역시나 하드웨어를
뒷받침해줄만한 소프트웨어의 부재가 문제일 것이다.

웹서핑, 음악, 동영상은 어떤 기기를 구매하던 누릴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어떤 유용하거나 재미있는 부가 기능들을 누릴 수 있는가가
사용자들의 구매 기준이 될 것인데 아이패드를 제외한 타 기기들은
역시 이 부분이 부족했다.

항상 몸에 지니다시피 하는 디바이스이다 보니 사용자들의 앱 사용주기는
그리 길지 않다. 이 것도 해고 저것도 해보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즐거움인 것이다.

하지만 타 기기에서는 이런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 외에 이미 너무나도 커진 애플의 영향력도 또다른 이유가 될 것이다.
이미 검증된 제품이 있는데 아무리 유명한 업체의 제품이라도 검증받지 못한
제품을 사기가 꺼려지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현재의 애플은 천하무적이다.
애플과 싸우고자 하는 경쟁사들은 지금은 자중하면서 관망을 하고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 시점일 것이다. 섣불리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기보다는 조용히 힘을 키우는
것이 현명한 자세일 것이다.

특히 WebOS를 인수한 HP는 API를 공개하고 개발자의 저변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다.

아뭏튼 애플은 아직까지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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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미 마흔을 넘어섰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