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지금부터 5년전인 2011년.

현재의 회사(정확하게는 2012년 1월에 현재의 회사가 창립하였다.)에 입사하면서

줄곧 같은 사업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즉, 5년간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다…지겹게…ㅠ.ㅠ).


2011년 당시는 내가 iOS 개발을 해보고자 전 회사를 그만 두고 잠시 프리랜서로 iOS를

개발하다가 다시 정규직으로 현재의 회사에 입사를 한 시점이다. 그래서 아직 앱 개발을 통한

대박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을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매우 열심히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능력있는 디자이너를 만나 열심히 앱을 만들어 출시 했으나 안타깝게도

(혹은 당연하게도) 실패를 하고 말았다. 좋은 디자인에 형편없는 기능의 앱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성패를 떠나 중요한 것은 그 때는 참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

새벽 6시에 출근하여 근무시간이 시작될 때까지, 그리고 점심시간, 그밖에 틈나는 시간은

모두 이 앱을 만드는데 투자했다. 그렇게 해도 피곤한 줄도 몰랐다.

그저 내가 가진 기술로 무언가를 만들어나가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무엇이 개발자를 무기력하게 하는가?


이렇게 시작한 개인 프로젝트는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나의 시야에서 멀어져갔다.

왜그랬을까?


잠시 내 이야기에서 벗어나보자.

보통의 개발자들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의 일과에 지쳐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안타깝지만 그렇게들 변해간다.

왜 그럴까?


이유야 많다.

끝없는 야근, 불합리한 진행, 낮은 보상, 낙후된 장비…


하지만 내 생각엔 뭔가 ‘재미난 일’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아무리 일이 지치고 함들어도 ‘재미난 일’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무기력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다시 나의 이야기로 돌아와보면,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나의 ‘재미난 일’은 

내가 가진 기술로 무엇인가 쓸모있는 것을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첫 2년여는

그 것이 가능했다.


현재 내가 일하는 곳은 보안이 중요한 곳이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이 보안은

점점 더 강력해졌다.


보안이 중요하다는 말인 즉, 내가 ‘재미난 일’을 하기 위한 리소스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는 의미이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사방이 막혀있어 제대로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국 ‘재미난 일’을 할 수 없게 된 나는

나날이 무기력 해져 갔다.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개발자는 직업적인 면에서 매우 특별한 존재다.


세상에는 매우 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직업들 중 자신이 직장에서 하는 일에 필요한 능력으로

‘취미’또는 ‘사업’의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직업은 그리 많지 않다.

적어도 ‘취미’를 삼을 수 있는 직업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가 아닐까?

(취미가 직업이 된 경우는 좀 빼자…-.-)


아주 바람직한 직업이다.

일하다 알게 된 것으로 취미 생활을 완성할 수도 있고,

취미 생활을 하다가 얻은 지식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도 있다.

나는 이런 이점을 충분히 누리고자 한다.

다행히 나는 단지 생계 수단으로 이 직업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이 직업에서 나의 즐거움을 충족시켜주는 많은 요소들을 보았기에

선택을 하였고, 아직까지는 그 선택이 유효하다.

그리고 이제 그 선택이 주는 혜택을 다시 한 번 누려보고자 한다.


Till60를 시작하며


사실 그 사이에 아무것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5년에 Springboot와 JPA 그리고 AngularJS와 Bootstrap을 공부해보고자

웹 시스템을 하나 만들기 시작했다. 컨셉은 프로젝트 관리(너무 식상한가?)


내 생각은 이랬다.

개발자에게 문서작업이 많은 이유는 관리자들이 개발자들이 하는 일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관리자들이 개발자들이 하는 일을 잘 모르는 경우 개발자에게는

상당한 인터럽트가 걸리게 마련이다. 이미 세상에 좋은 프로젝트 관리 툴 또는

시스템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 관리 툴이나 시스템이 주로 개발자 위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개발자들과 관리자들이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개발자들은 개발자들 대로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관리할 수 있고 시스템은 이렇게 만들어지 개발자들의 업무 내용들을

‘관리자의 구미에 맞게’변형하여 관리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reporting 기능이 강화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이라고나 할까?


현재는 멈춰있지만 이 프로젝트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그래도 이 프로젝트를 모태로 업무에 사용 중인 간단한 시스템 2개를 만들었으니

나름의 역할은 다한 것 아닐까^^?)


이후 이렇다할 개인 프로젝트가 없다가 얼마전 문득 너무 매너리즘에 빠진

내 자신을 발견했다. 그래도 잠시 아두이노를 통해 기력을 되찾고 있던 차라

급속도로 새로운 의지를 다잡을 수 있었다.


처음 구상은 이랬다.

컨셉은 명확하다. 


“60살이 될 때까지는 내가 만족할만한 ‘무언가’를 만들자!”


이 컨셉으로 처음에는 사내 동호회를 하나 만들어볼까 했다.

단일한 목적이 아닌 서로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간에 자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하지만 명확한 컨셉에 비해 동호회에 대한 구상은 너무나 허술해서

실현 가능성이 없어보였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차라리 이러한 컨셉을 시스템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에 직접적인 영감을 준 것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Scrivener라는 툴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Scrivener는 뭉뚱그려 ‘글’이라는 것을

작성하는 툴이 아니라 글을 구성하고 있는 많은 요소들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이다. (보다 상세한 것은 Scrivener로 검색해보시길)


Till60도 그러하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그냥 뭉뚱그려서 ‘무엇을 했는가’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목표’를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구분해내고 그 각각의 요소들을 어떻게 채워 나가느냐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단기적인 To-Do가 아닌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이라고나 할까?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하겠다.



기대 반 우려 반


사실 시작하기도 전에 상당히 걱정이 되었다.

또 여느 때와 같이 용두사미가 되면 어찌할까…

그리고 그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같이 할 동료를 구해보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혼자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역시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 조짐을

보였다. 애초의 계획대로라면 이 글은 적어도 3주 전에는 쓰여졌어야 한다…ㅠ.ㅠ


앞으로의 숙제는 얼마나 꾸준함을 유지하느냐 이다.

부디 60살이 되기 전까지는 뭐 한가지는 남겨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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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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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1/10/20 10:26 


원문 링크 : http://i-guacu.com/2717


트위터에서 우연히 임정욱(@estima7:라이코스 CEO)님과 김진중(@golbin:파랑새 개발자, Blogcocktail)님의
대화를 보게 되었다. 기획자가 본 어느 개발자의 이야기...

뭐 두 분 모두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주제넘게 낄 위치도 아니고...^^
그냥 이 누추한 공간에 느낌을 한 자 적어본다.

사실 나는 약간 사이비 개발자다.
국문과를 졸업해서 1992년 초쯤 코볼 한 달, 어셈블리 한 달 정도를 학원에서 배워보고
군대 갔다 와서 98년 말쯤 역시 같은 학원에서 한 5개월 C/C++/MFC를 몽땅 마스터(?)했다.

이후로 인터넷 세상이 펼쳐지면서 HTML, javascript, asp, php, java 그리고 현재의
objective-c까지 독학으로 공부해오면서 개발자라는 명함을 내밀기에 아슬아슬한 선에서
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까 꽤 그럴싸하다...@___@

아마도 나와같은 비전공자 출신의 개발자들은 모두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여기 적은 내 의견도 비전공 출신 개발자들이 본 개발자의 모습일 듯싶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지만 올 초까지 직장을 구하기 위해 무지 노심초사 했다.
2010년 4월 회사를 그만 두고 1년간 iOS 개발 공부한다고 쉬다가 다시 취업 하려니
그리 만만치 않았다. 역시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나이...ㅠ.ㅠ

이건 순전히 추측이지만 잡코리아에서 잘나가는 아이폰 앱 개발사에 원서 한 번
넣었는데 내가 넣기 전에 '나이 무관'이라고 적혀있던 구인 내용이 그 다음날로
바로 76년 이후 출생자로 바뀌더라는...ㅠ.ㅠ

그러다가 모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어차피 자바 웹 개발 경력이 가장 길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야에 모두 지원을 했는데 그 업체는 웹 개발 업체였다.

일단 사무실에 들어섰는데...대략 70년대 공장 분위기였다.
청소도 안되어있는 사무실 하며 희뿌연 공기는 절반이 니코틴 인 것 같고...
집기나 파티션들은 분명 중고시장에서 싸게 샀거나 고물상에서 헐값에 업어온 것이
틀림없어 보이고...

면접이 시작되었는데 사장님은 작업복을 입으신 조금은 인상 좋아보이시는 분이었다.
근데...기술 면접을 한다고 들어온 팀장은...아마도 자다 일어났나보다.
술과 담배에 쩔어보이는 시커먼 얼굴에 자신의 실력을 맹신하는 개발자 특유의
고집이 얼굴에서 발끝까지 녹아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면접 시작
다른건 별로 기억 안난다. 사실 SI쪽 경험이 부족한(SM 경력이 좀 길고 SI는
단기성 몇 건밖에 없음) 것은 사실이라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DB 테이블을 몇 개까지 다뤄봤냔다.

사실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 경험이 전무한지라 테이블 많아봐야 한 20-30개 정도
선이 내가 다뤄본 최대 갯수였다. 난 그것도 많아보인다...ㅠ.ㅠ

그랬더니 노골적인 비웃음이 내 콧잔등을 간질거린다. 그러더니 난데없이
1500-2000개를 말한다. 이런 회사에서 그만한 테이블을 관리한다는데
뻥이요 냄새가 좀 났지만 겸손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끝무렵에 지난 회사에서 얼마
받았냐길래 말해줬더니 '많이 받았네요.' 이러더라...-.-

암튼 면접 내내 든 생각은 이 회사는 '이 한 사람' 때문에 다닐 수 없는 회사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한 사람의 예를 가지고 전체를 평하기에는 너무 일반화가 심한 것 같고
다만 내가 개발자로 일하고 있으면서도 '무서운 개발자'를 많이 접하게 된다.
상이한 의견이 도출되었을 때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업무량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자신의
지식과 고집을 이용해 해결을 보려는 개발자들이 적지 않았다.

지식은 생각보다 무서운 힘이다. 지식이 있는 자들은 남을 속일 수도 있다.
사실은 나역시 그렇게 남을 속여 본 적이 있다. 좀 오래 걸리고 힘든 방법이 있지만
고객의 마음에 안들더라도 내게 쉽고 짧게 끝나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유도를 하곤 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방법이 최선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무서운 개발자'는 동료 개발자조차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팀웤이 깨지기 일쑤다.
그리고 그렇게 팀웤이 깨지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거나 그 '무서운 개발자' 손아귀에서
진행되게 된다.

개발자는, 프로그래머는 가장 합리적이면서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정직한 해결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한편으로는 그런 개발자들은 원문에도 나와있듯이 고객과의 대화를 애써 외면한다.
만나봐야 엉뚱한 소리나 하고 일거리나 늘리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시시콜콜한 것
(예를 틀면 맞춤법 하나 틀린 것, 간격 하나 더 떨어진 것)가지고 시비를 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 만나야 한다.
이제 개발자들은 전달 받은 이야기에 짜증 버럭 할 것이 아니라 직접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의견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많은 개발자들이 불완전한 기획서나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해 '추측'으로 일관하면서
불평 불만을 늘어 놓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 고객과 직접 이야기를 하고
고객의 요구에 어느 부분이 어째서 쉽지 않은가를 설명을 하면 대부분의 고객들은
그 내용을 수용을 한다.(사실 지금도 이런 상황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개발자'라는 자존심, '이 것 만큼은 내가 더 많이 안다'라는 오만이
고객을 무시하는 말투를 만들어내고 대화는 단절되고 추측은 난무하고 프로젝트는
산으로 가게 만들고 만다.

너무나 구태의연한 말이라 쓰기도 쑥스럽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많이 안다면 그 아는 것을 쉽게 풀어 이야기 할 수도 있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고객도 예전의 고객들이 아니다.

어차피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성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면
서로 한 발짝씩 물러나 상대방을 보고 또 자신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부디 자신의 프로그래밍 실력과 지식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볼 일일 것 같다.

간만에 긴 글을 썼더니 중구난방이다.
양해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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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4/22 14:07 


링크 : http://www.bloter.net/archives/29516


개발자들은 왜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열광하면서 그 곳에 몸을 던지는
것일까?

단지 대박 신화를 위해?

사실 아직 어린 개발자라면 허황된 꿈이라도 과감하게 몸을 던져 부딪쳐볼만 하다.
숙련된 개발자들은 앞뒤 생각 없이 기존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만 찾지는
않는다.

그럼 스마트폰에 열광하는 개발자들은 나이가 어리거나 앞뒤 분간 못하는
개발자들인가?

그건 아니다.

다만 우리 나라의 환경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우리 나라의 대다수 개발자들에게 'IT = SI'이다.
그리고 'SI = 막장'이다.

누구나 떠나고 싶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몸담고 있는 곳이
IT이고 SI이다.

돈이 있다면 전직하여 창업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별다른 돈이 들지 않으면서도 대박 신화를 이룰 수 있는 곳이 있단다.
누군들 구미가 안당기랴.

기존의 IT 바닥에 우는 놈 뺨때리는 막장이고 보면 누군들 떠나고 싶지 않으랴...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더라.
초창기에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이 성숙해 갈수록 개인 개발자는
힘들어진다더라...
그럼에도 굳이 스마트폰 개발로 가겠다는데 어쩌랴.
얼마나 막장 생활이 싫었으면 스마트폰 개발로 갈까...

한쪽에서는 대박 신화를 홍보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냉혹한 현실을 말한다.
이런 거지 같은 세상...개발자는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대박이 아니어도 좋으니 쪽박만은 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더 좋은거 아닌가?
부디 기존의 막장같은 IT 환경 개선하는데나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안되나?

개발자들의 스마트폰으로의 엑소더스는 계속될 것이다.
비록 쪽박은 찰지 몰라도 운다고 뺨 때리는 놈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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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4/12 05:57 


링크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56


실로 앱스토어를 기회의 땅인양 떠들면서 그 기회의 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지 않으니 진정 '기회'를 잡고싶은 이들은 답답하기만 할 따름일 것이다.

S/W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치들이 필요하겠지만 체계적이 교육 역시 양질의 S/W을 생산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다.

아직도 여러모로 혼란의 시기이긴 하지만
이런 대책들이 하나 하나 그 자리를 잡아 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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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pp,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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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3/19 08:50


링크 : http://www.bloter.net/archives/27424

말마따나 개발자들에게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억만금이 아니라면 아마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은
개발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욜 수 있도록 
각종 리소스가 제공되고 다양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일일 것이다.

글 내용대로 이 점에서 앱스토어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것은 초창기의 이야기이고...
이제는 기존의 애플 매니아가 아닌...한마디로 박힌 돌들이 아닌 굴러온 돌들이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에 불만을 품고 감놔라 배놔라 떠들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국 애플은 개발자들의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도화선 역할은 했지만
앞으로의 모바일 춘추전국시대에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개발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것인지는 숙제가 될 것이다.

그나저나 생텍쥐베리의 말...맘에드네...

“기술은 언제나 원시적인 것에서 시작해서 복잡한 것을 거쳐 단순한 것으로 발전하다. Technology always evolves from the primitives over the complicated to the si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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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3/18 17:37 


링크 :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sid=E&tid=5&nnum=532231


물론 아이폰 개발을 위해 맥이라는 새로운 노트북이나 PC를 구입하는 비용도
어마어마 하다. 하지만 기존 맥 사용자의 경우 가장 최신 OS인 스노우 레오파드는
4만 5천원짜리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근데 IE9고 Window Phone Developer Tool이고 전부다 설치 한 번 해볼려구 했더니
무조건 Vista SP2 이상 설치 하란다...ㅠ.ㅠ

Vista는 꽝인 것이 판명났고 당연히 Windows 7을 깔아야 하는데 DSP 버전도
10만원을 넘네...-.-

아직 XP 사용자가 대부분일 것 같은데...
개발자 모은다는 구실로 윈도우7 팔아먹으려는 수작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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