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6 [공모전 도전기] 41일차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노.후.준.비.중...tobe.aladin.co.kr 오늘의 짤방~ 공모전 준비를 시작한지 41일이 지났는데...오늘 또 한번 스토리를 뒤집어 엎었다...-.-가뜩이나 뭔가 스토리가 심심한 상황이었는데 낮에 점심 먹으면서 '우동이즘'님의 영상 보다가내 스토리의 주인공에게 '절박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스토리를 보여주면서도 간혹 들었던 이야기인데뭔가 뚜렷하고 명확한 동기부여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이다.그렇다고 수정한 스토리가 훨씬 더 나아지고 그런 건 아니지만...암튼 뒤집어 엎었다. 그러고 나니 앞이 깜깜하다.시놉싀스 수정해야 하고, 글 콘티 수정해야 하고, 그림 콘티.. 2024. 5. 28. [공모전 도전기] 7일차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아침에 출근해서 한 시간 정도...저녁에 퇴근해서 30분 정도 그림 연습을 하고 있는데누가 봐도 이건 연습이 아니라 그냥 휴식이다...ㅠ.ㅠ 어디서 더 시간을 짜내야 할지...아니면 주말에 조금 집중적으로 해야 할까? 그림이 잘 안풀리기 때문에 스토리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진행하면 할수록주인공이 뭔가 임팩트가 없다. 이러다가는 주인공마저 바뀔 지경이다.일단 주이공에게 좀 더 집중을 해서 스토리를 다듬어봐야겠다. 오늘은 대부분의 시간을 유튜브와 인강을 시청하는데 사용했다.시놉시스 쓰는 법, 캐릭터 드로잉, 인체 도형화 등등...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직접 그려볼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문제다...ㅠ.ㅠ 오늘의 진행 사항~1. 줄거리 다시 작성 - 어제 추가된 캐릭터와 관련하여 전체 스.. 2024. 4. 25. [공모전 도전기] 6일차 어제의 충격으로 일단 시간 나는 대로 열심히 그림 연습을 하고는 있지만... 하면 할수록 좌절감이 깊어간다... 웹소설로 분야를 바꿔야 하나...ㅠ.ㅠ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나 자신을 믿어보자. 오늘은 이번 주 목표인 캐릭터 정보를 정리하던 중 꼬여있던 스토리 전개가 일부 풀려서 그래도 기분이 좋다. 서브 플롯들을 어디에 넣어야 하나 계속 고민 중이었는데 다행히 두 개의 사브 플롯은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리고 인물이 하나 추가되면서 부족했던 스토리가 조금 더 채워진 것 같다. 애초에 생각했던 스토리에서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스토리가 조금 짧아졌는데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다. 다만 긴장감이 조금 부족한 듯하여 추가적인 수정은 불가피할 듯... 오늘의 진행 사항~ 1. 캐릭터 .. 2024. 4. 23. [공모전 도전기] 5일차 오늘부터 캐릭터 시트를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나의 그림 실력이 얼마나 개판인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일단 이상태로 캐릭터 시트를 그리다가는 공모전 마감일이 다 지나도 캐릭터 하나를 그릴까 말까 하는 수준...ㅠ.ㅠ 일단 이번주는 캐릭터 정보만 정리하는 정도에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림 관련 부분은 실력 향상은 무리더라도 감이라도 익힐 수 있도록 대략 한 달 이상 연습을 좀 한 뒤에 작업해야 할 것 같다. 이미 예상했던 바이기에 계획 중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일정은 날짜를 길게 잡는 것으로 수정을 하였는데...아마도 오늘 수정한 것보다 더 길게 잡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오늘 한 일은 - class101에서 클립스튜디오 관련 강좌 필요한 부분만 속성으로 시청 (clas.. 2024. 4. 23. [공모전 도전기] 3일차 왜 1, 2일차가 없냐면... 18일 처음 공모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2일을 보내고 3일차인 오늘에서야 겨우 작심삼일을 피하기 위해 대외 공표하였기에 1, 2일차는 날아갔다. 사실 일을 깔금하고 매끄럽게 하지는 못하는 스타일인데 묘한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뭔가 시작부터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시작을 못하기도 하고 또 중간에 계획에서 틀어지는 일들이 생기면 쉽게 포기하고 아예 새 작업을 시작하기도 하고 그런다...-.- 암튼 계획을 세우는 데 2일을 할당을 하고 그렇게 18~19일은 주로 계획을 세우는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느라 보냈다. 웃기지 않은가? 계획을 세우면 세우는거지 계획을 세우는데도 뭔가 준비할 것이 있다니..-.- 그렇게 준비한 것이 벽에 붙이는 화이트보드형 달.. 2024. 4. 23. [OneCutToon] 출사표! 만화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시절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IT 개발자의 길을 걷다가 이제 삶의 여유가 좀 생기다보니 다시 예전 꿈을 이루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50 중반의 나이에 평생 미술 교육이라고는 고1때 까지의 미술 수업이 전부였기에 과연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현실의 삶에서 뭔가 새로운 목표를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공모전을 참여하기로 했지만 현실적인 장애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 앞서 말한대로 그림 실력이 쪼렙인 것, 9 to 6의 직장 생활을 하고 남은 시간만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창작 활동이라는 것을 전혀 해본 적이 없어 배우면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 2024.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