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1 나의 뻘짓은 어디까지인가 - 그 두 번째 이야기...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다더라…ㅠ.ㅠ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4월경인가?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의 주 게약자인 모 업체에서 부서 전체 회식이 있었다. 그런데 여기…독특한 것이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했더니 자기들만 맛난 것 먹어서 미안하다고 상품권을 10만원어치 주네…@.@ 그리고 고 전후에 전에 쓰던 아이패드 에어를 팔고 아이패드 에어2를 다시 중고로 샀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고 싶었으나 돈이 없었다…ㅠ.ㅠ 어쨌든 아이패드 에어를 판 돈을 통장에 넣지 않앗다…-.- 그랬더니 갑자기 내가 만수르가 된 기분? 그로부터 되도 않는 잡다한 것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만년필만 대략 20만원 정도? 아두이노 + 아두이노 책 해서 한 6만 5천원 그리고…책을 한 20만원어치… 앞에 들어온 돈이 대략 .. 2016.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