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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XL 1.0 + 한복 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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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2

나의 뻘짓은 어디까지인가…-.- 나의 뻘짓은 어디까지인가…-.-난 할 것이 너무 많다… 한동안 SM 업무만 하다보니 모든 것이 무뎌지고 있다. Swift도 익혀야 하고, 안드로이드도 아직은 모자라고, 언제 어떤 프로젝트에 투입될지도 모르니 Spring도 틈틈히 익혀야 하고,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아는척 하려면 새로운 언어와 기술들도 틈틈히 익혀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그리 하고싶은 것이 많은지… 얼마전에 캘리그래피 하고 싶다고 사모은 로트링 아트펜만 한 돈 10만원어치…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아두이노가 왔다…ㅠ.ㅠ 일단 얼마나 활용할 것인지의 여부를 떠나 지름신을 영접한다는 것은 한없는 기쁨이요 광명이다…-.- 게다가 요놈의 아두이노로는 회사에서 동호회까지 만들자고 제안을 해놓은 상태라…이젠 죽으나 사나.. 2016. 5. 21.
새로운 도전...일명 새로운 뻘짓... 무료함을 달래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책맞게도 벼라별 것에 다 관심이 간다. 아이들 디지털 피아노를 사주었을 때도 아이들보다 내가 먼저 신나서 어른을 위한 바이엘 2권과 소곡집 한 권을 덥썩 사버렸다. 물론 지금은...피아노 위에서 편히 쉬고 있다...ㅠ.ㅠ26일이 둘째 아이 생일이었다. 생일 선물은 꼬맹이가 원하는 인형이 있어서 미리 주문을 해뒀었고 생일 카드나 한 장 써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기왕 쓰는 김에 볼펜으로 찍찍 쓰기보다는 뭔가 색다르게 써주고 싶었다.(사진 찍어두는 것을 깜빡 했다...) 그렇게 써주고 나니 캘리그라피에 급 관심이 생겼다. 뭔 늦바람인지... 그냥 동영상 몇편 보고는 내 철학대로 ‘무작정’ 시작해보았다. 결과는...뭐...그냥 어수선한 글자의 나열이랄까...ㅠ.ㅠ .. 2016.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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