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1 현기증 현기증한 석달 전... 어지러움증에 병원을 찾았더니 이석증이란다. 간단하게 물리치료를 받고 다 나았는가 싶었는데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어지럽기 시작했다. 세상은 뒤숭숭하고 내 갈 길도 오리무중인데 머리까지 어질어질하니 참으로 죽을 맛이란게 이런 맛이다. 이석증을 치료할 때 머리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며 빠져나온 칼슘 덩어리를 제자리에 놓던데... 세상도 그저 이리 저리 몇바퀴 돌려 제자리로 보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글씨를 쓴다는 것 애초에 글씨도 예쁘게 못쓰는데다가 손글씨래봐야 일주일에 한 번, 주간회의 때 메모하는 정도이다보니 아직 적응이 안된다. 얼마나 더 연습을 해야 하나...ㅠ.ㅠ 2016.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