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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4/09 16:04
링크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85435&g_menu=020600&fm=rs
기업도 소셜네트워크의 급류는 피해 갈 수 없나보다.
한 때는, 그리고 지금도 대다수의 기업들은 자사 직원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를 열어두고 있으면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유희를 즐기는 것 정도로
보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를 기업용 플랫폼으로 끌어 안는다니
세일즈포스닷컴도 참으로 괜히 SaaS의 선두에 서있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을 관리한다는 발상 자체가 넓은 범위의
고객들이 이미 소셜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구상된 것으로 본다면
소셜네트워크가 얼마나 큰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지에 새삼 놀라게 된다.
우리도 SKT 등이 개인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얘기하고 있는데 한발 더 나가서
기업 대상 서비스역시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구글에 빼앗기고 세일즈포스닷컴에 넘겨주고나면 누굴 상대로 장사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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