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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4/27 08:46
이 때 태어난 녀석이 벌써 4살...감회가 새롭네요.
둘째가 태어났다.
아내의 힘겨운 싸움 속에서 또 하나의 꿈이 태어났다.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진 마큼 내 희망도 커져가고 있다.
내 두 아이가 지금 보다는 더 정직하고 건강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는 더 많은 것을 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꿈을 놓지 않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머금으며
언제나 세상을 끌어안아 줄 수 있는
그런 아빠로 서고 싶다.
내 두 딸과
세상의 아름다운 꿈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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