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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생 프로젝트 시작 - MORS(4족보행로봇) 프로젝트 #6 Body 장갑 장착 (갤러리)

by 마즈다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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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으로부터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역시나 3D 프린팅에서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고 게다가 공차를

고려하지 않아서 재출력을 하거나 조립 중 부품이 파손되어 재출력을 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다보니 더 만은

시간이 걸린 듯하다.

 

몸통 외장 장갑 뿐만 아니라 다리 장갑도 모두 출력되어 입혀야 하는데 워낙 작업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일단

기존 작업한 것들을 대충이라도 정리를 해 놔야 조립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ㅠ.

 

요것이 나의 작업대…ㅠ.ㅠ (사진 속의 로봇은 4년 전 만들었던 로봇)

 

사실 몸통부에도 꽤 많은 기믹을 구현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적인 설계 후 만든 것이 아니고 그때그때 주먹구구

식으로 만들다보니 공간의 부족, 기구부간의 충돌 등으로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고 겨우겨우 측면과 측면의 

상하단만 열렸다 닫혔다 하는 정도로 구현해보았다.

 

이래 저래 자세한 기록을 남길만한 내용도 없고 해서 오늘은 그냥 쉬어가는 의미로 몇 개의 동영상과 다수의 

사진을 갤러리 처럼 모아봤다. 가볍게 보아주셨으면 한다~

 


 

 

 

유독 예만 유튜브 링크가 안먹어서 티스토리 동영상으로 올림...-.-

 

 

 


 

설계 미스의 참사들...첫 번째 사진은 튀어나온 부분에 렌치볼트 대가리가 걸려서 볼트를 박을 수가 없음...-.-

두 번째 사진은 검은 렌치볼트 위치를 생각못하여 우측의 그릴을 씌우지 못했음...ㅠ.ㅠ

 

 

 


정리

전체적으로 아직 촬영이 서툴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다. 게다가 3D 출력물들도 따로 다듬지를 않다보니 거미줄도

많이 보이고...어찌보면 무슨 유령선 같기도 하고...암튼 여러모로 부족하다...ㅠ.ㅠ

 

일단 기구부는 모두 완성을 했다. 다만 앞서 말한대로 다리 부분의 장갑은 아직 입히지 않은 상태이고 다리와 몸통

또한 아직 연결 전이다. 기구부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전자부의 구성과 드디어 프로그래밍의 시작이다.

 

프로그래밍이 시작되면 다시 본격적으로 과정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일단 간단하게 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

그리고 서보모터 드라이버와 스텝다운 컨버터 등을 배치한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한다(책상 위의 먼지는

양해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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