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간호해준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
감기 일지
13 ~ 14일
그냥 목이 칼칼한 정도...가벼운 감기가 올 것 정도 예상...
15일
컨디션이 조금 안좋은 상태로 출근. 콧물이 많아지기 시작. 퇴근 무렵 상태가 많이 안좋아질 것을 예감하여
일단 16일 하루 휴가를 쓰기로 함
16일
전날까지 체온은 37.5 정도 수준이었고,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0시 30분쯤 열감으로 깸.
체온 38.8로 급상승, 급하게 타이레놀 먹고 잠을 청했으나 코막힘으로 잠을 잘 수 없음. 코가글좀 하고
따끈한 차좀 마시고 잠자리에 듬. 아침 체온 37.7로 떨어짐
동내 내과를 갔으나 가벼운 인후염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아서 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일단 휴가 하루 더 신청.
처방받은 약에 해열제가 있음에도 열은 38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음. 급기야 오후 11시경 열이
39.1도까지 올라감. 생전 처음 39도를 돌파해봄. 결국 의사의 오진으로 판단하고 예전에 아이들
독감 때 받아두고 안먹였던 타미플루 복용. 대략 1시간만에 37.7도로 떨어짐.
17일
타미플루 덕분인지 잠은 푹 잘잠. 열이 28.1까지 오르긴 했지만 이후 37도 중 후반대를 유지
몸이 좀 가벼워진 것은 느껴지나 찐득한 콧물 때문에 호흡이 힘듬, 콧등과 인중 주변은 하도 코를
풀어서 뻬빠 수준으로 내 피부가 아닌 것 같음. 의사가 처방해준 항생제 먹고 설사 시작...ㅠ.ㅠ,
그 외에는 많이 좋아짐. 이틀만에 씻고 10시 30분 취침
18일
평소대로 5시 10분 기상 열은 36.7, 37.1로 거의 정상으로 돌아옴. 콧물 아직 찔끔찔끔 생김
컨디션은 그럭저럭 괜찮음.
작년 6월에 코로나, 8월 10월에 감기...그리고 이번 독감...최근 유독 감기에 잘 걸리고 있음...ㅠ.ㅠ
코로나 직후 담낭제거수술을 받았는데...그래서 그런가?
암튼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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