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61 [OneCutToon] 개학...전쟁의 서막...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개학을 하고 나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북새통이다. 말 안 듣는 아이들과 이것 저것 시키려는 엄마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2024. 3. 6. [OneCutToon] 육아...아이들의 무한 상상력~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작은 애가 유치원에 다닐 때 유치원에서 수련회를 가던 버스 안에서 선생님이 아이들 꿈을 물어보았다. 제각각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우리 둘째는...큰소리로 외쳤다. 개구리요~ 왜 개구리가 되고 싶었을까...? 아직도 그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고 있다. 2024. 3. 5. [OneCutToon] 육아...학원 일정 짜기...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새 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도 바빠진다. 가장 어려운 것은... 다빈치코드의 퍼즐만큼이나 어려운 학원 일정짜기...ㅠ.ㅠ 2024. 3. 4. [OneCutToon] 대한 독립 만세 !!!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2024년 제 105주년 삼일절... 2024. 3. 1. [OneCutToon] 휴가...그 이상과 현실...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오늘은 휴가... 2024. 2. 29. [OneCutToon] 육아...나이 든 아빠의 일상...ㅠ.ㅠ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나는 아내와 동갑이고, 우리는 늦게 결혼을 했다. 물론 점점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세태를 생각하면 지금 보기에는 많이 늦은 것은 아니지만...암튼 그 당시에는 늦은 나이였다. 대충 큰 아이가 5살 무렵에는 40대 초반이었으니 아무래도 20대, 30대 부모들보다 육체적으로 많이 딸리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활동적으로 놀아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ㅠ.ㅠ 책을 읽어주면서, 인형 놀이를 해주면서도 꾸벅꾸벅 졸기 일쑤였고...^^;; 한번은 큰 아이와 같이 누워서 동화책을 읽어주었는데 깜빡 졸다가 큰 아이 얼굴에 책을 떨어뜨렸다. 게다가 책이 하드커버여서 잘못하면 눈 .. 2024. 2. 28. [OneCutToon] 육아...행복했던 순간...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큰 아이가 5살쯤이었을까? 어느 날 과자를 사주러 편의점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녀석이 갑자기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나는~행복해~' 이러는 것이다. 당시는 어린이 집도 보내지 않던 시기이고 따로 그런 노래를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TV를 보고 배웠나? 그 이후로도 산책길에서 종종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보고 많이 흐뭇해 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이들의 행복 지수는 점점 낮아진다. 그 상당 부분이 부모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참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오묘하기 그지 없다... 2024. 2. 27. [OneCutToon] 육아...정말 럭키했던 순간~!!!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큰애는 유치원을 보낼 때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다. 그래서 둘째는 좀 더 신경을 썼던 것 같다. 동네에서 가장 평이 좋고 들어가기 힘든 유치원이 있었다.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이 유치원은 신자나 재원생 형제 위주로만 선발하다가 다행히 둘째가 유치원 가는 해부터 추첨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운명의 공을 내가 뽑기로 하였다. 출근하면서 들러서 추첨하고 출근하기로... 그런데... 아뿔싸...추첨 하러 유치원에 도착했는데 접수증을 안 가져온 것이다...ㅠ.ㅠ 다행이 일찍 출발했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부랴부랴 다시 집에 들러 접수증을 가지고 왔다. 그렇게 공을 뽑았는데... 공.. 2024. 2. 26. [OneCutToon] 육아...아이에게 함부로 가르치려 들면 안되는 이유...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아이가 어렸을 적에 내가 대걸레로 청소하는 모습을 보더니 재밌겠다며 대걸레를 가져가 청소하는 시늉을 했다. 나는 나름 더 쉽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 했는데... 아이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흥미를 잃고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나는 더 쉬운 방법을 가르치겠다는 '어른의 기준'으로 호기심을 충족하려는 '아이의 흥미'를 날려버린 것이다. 아이에게는 아무것도 가르칠 필요가 없다. 그저 호기심이 발동할 때 함께 신기해하며 놀아주면 그만이다~ 2024. 2.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