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reate60 [OneCutToon] 복을 차버린 꿈 이야기...#3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복을 차버린 꿈 마지막... 이 꿈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할 만큼 너무도 생생한 꿈이었다. 나는 무슨 탐험가 같은 복장을 하고 시골 마을 가고 있었다. 분위기상 우리 나라 같지는 않고 동남아쯤 되는 느낌? 그런데 마을 어귀에 분홍색 새끼 돼지들이 모여 놀고 있었다. 어찌나 귀여운지 그 곳으로 가서 새끼 돼지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집채만한 어미 돼지가 돌진을 해오는 것이 아닌가!!! 이게 길몽이 되려면 그 어미 돼지를 막아 서서 냉큼 안아야 했건만... 나는 겁에 질려 새끼 돼지들을 팽개치고 줄행랑을 쳤다...ㅠ.ㅠ 이렇게 꿈에서 조차 복을 차버리니 쯧쯧.. 2024. 3. 28. [OneCutToon] 복을 차버린 꿈 이야기...#2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어제에 이어 오늘은 똥꿈 이야기... 꿈에 어느 시골의 푸세식 화장질을 갔다가 발이 온통 똥에 묻었다. 그런데... 근처 펌프에서 열심히 씻어서 다 닦아버렸다...ㅠ.ㅠ 2024. 3. 27. [OneCutToon] 복을 차버린 꿈 이야기...#1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우리가 흔히 길몽이라고 부르는 꿈이 몇 가지 있다. 용꿈, 돼지꿈, 불꿈, 똥꿈... 그 중에 용꿈을 빼놓고는 모두 꿔봤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늘은 불꿈 이야기... 꿈에 집 뒤에 있는 산에 불이 났는데. 옷가지를 들고 나가 열심히 불을 껐고, 결국엔 불씨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꺼버렸다...ㅠ.ㅠ 2024. 3. 26. [OneCutToon] 새벽의 고요함...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출근하면 6시 30분경... 이 새벽의 고요함이 좋다. 2024. 3. 25. [OneCutToon] 봄이...안오네...ㅠ.ㅠ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바람은 차고... 꽃은 피지 않고... 올해는 봄이 늦잠을 자네요...ㅠ.ㅠ 2024. 3. 22. [OneCutToon] 무지성으로 출근하면 생기는 일...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흔히 하는 실수... 지하철에서 회사 출입증 찍기... 회사 출입 게이트에서 교통카드 찍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2024. 3. 21. [OneCutToon] 억세게 재수 없는 날...-.- #3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 중간부터 2학년 중간까지 아버지 직장 문제로 평택에 한 1년 넘게 살았다. 그 때 평택에서 다녔던 국민학교 이름이 부용 국민학교였다. 이제는 그런 학교가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데 예전에는 학교 바닥이 모두 마루였다. 마루 밑은 텅빈 공간이 있었고... 국민학교 시절 기억 중 가장 많이 남는 기억 하나가 집에서 손걸레를 만들어 와야 했고 문방구에서 왁스를 사야 했다. 그리고 방과 후 학생들이 손걸레에 왁스를 묻혀서 바닥을 열심히 닦았다...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가^^;; 암튼... 어느날 실수로 책상 위에 있던 책받침을 툭 쳐서 떨어뜨렸는.. 2024. 3. 20. [OneCutToon] 억세게 재수 없는 날...-.- #2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생전 처음 휴대폰을 구입했을 무렵의 이야기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큰마음 먹고 플립 폰을 한 대 구입했다. 한동안 잘 썼다... 그 때도 명동 근처에서 일을 할 때였다. 어느 날 휴대폰을 상의 주머니에 넣고 퇴근을 하려 명동역으로 갔고 마침 승강장에 열차가 막 출발 하려는 참이었다. 부리나케 달려 지하철을 타려는 순간...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이 튕겨 나가면서 바닥에 떨어지고는 휴대폰은 지하철 안으로, 배터리 커버와 배터리는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로 쏙 빠져서 선로에 떨어져버렸다...ㅠ.ㅠ 나는 달려오던 탄성으로 지하철에 탑승... 배터리만 잃어버렸으면 괜찮은데 배터리 커버까.. 2024. 3. 19. [OneCutToon] 억세게 재수 없는 날...-.- #1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초등학교 6학년 때쯤일까...? 어머니께서 새 우산을 사주셨다. 그리고 다음날 비가 내려 등교길에 우산을 쓰고 갔다가 오후에 날이 개서 우산을 들고 신나서 돌아오던 중... 무심코 바닥의 하수 철망에 우산을 살짝 넣었는데... 실수로 우산을 놓쳤다...ㅠ.ㅠ 순간적으로 우산의 U자 손잡이가 철망에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그 좁은 방향으로 우산이 쏙 빠져들어갔다...ㅠ.ㅠ 집에 들어가서 어머니께 혼난 것은 당연지사...ㅠ.ㅠ 2024. 3. 18.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