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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패턴 좀 바꾸자~
뭔가 공부할 것이 자꾸 늘어나는 것 같아 이것 저것 집적대고는 있지만
아이들 호기심 충족 시키듯 아무 생각 없이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는 것은
영 아닌 것 같다. 굳이 체계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뭔가 단계를 두고
진행을 해야 할 것 같다.
[간보기] 뭔가 새롭거나 관심이 가는 것은 무조건 한 번 들이대 보는 거다.
물론 사전 지식도 없이 들이대다보니 정확도도 떨어지고 잘못된 내용이
작성될 수도 있겠지…민폐가 될 수도 있겠네…
[터 닦기] 일단 간보기가 끝난 내용들은 먼저 평가를 좀 하자. 내가 계속
학습할 수 있을만한 수준인가, 유망한 기술인가, 꼭 해야만 하는 기술인가 등등
그리고 만일 진행이 어렵거나 불필요하다면 과감하게 버리자.
반대로 흥미가 깊거나 해야만 하는 것이라면 좀 더 단단하게 기초를 다져보자~
[디비 파기] 새로운 것, 내가 아직은 모르는 것도 좋지만 내가 지금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더 깊은 것도 필요하다. 늘 접하면서도 잘 몰랐던 것들,
알고 있으면서도 각종 핑계로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 그리고 내가 핥고 있는
껍질보다 더 깊은 것들…그런 것들을 디비 파자~
앞으로 이 3가지가 내 블로그 제목의 말머리가 될 것이다.
이히히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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