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문제

일상사 2016.04.29 08:30



더 나은 선택을 위해


예부터 사람의 욕심을 경계하는 말들은 참 많았다.
꼭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생활의 일부로써도 
욕심을 삼가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아왔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욕심을 부린다 한들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이다.


높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물론 비유적인 표현이므로 무엇을 갖다 놓던
의미는 만들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돈과 지위와 명예,
완성된 인격체,
아니면 가족의 행복,
연인과의 사랑,
좋아하는 일과 취미...


내 아이의 즐거운 표정을 보기 위해서는
지인들과 나누는 한 잔의 술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고
어렵게 구한 직장 생활을 위해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모든 생활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선택하고자 하는 가치가 클수록
버려야 할 것의 무게도 크다.


그러기에 ‘높이’에 두어야 할 의미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내가 무엇을 위해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는
내 이성과 감정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겨우 근사치의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러기에 매 순간의 선택에 진지하고 엄숙하기까지 해야 한다.


작은 선택 하나 하나에 정성을 기울여 단련을 해야 한다.


비록 선택의 옳고 그름은 선택 이후의 행동에서 판가름이 나지만
그 전에 선택에 대한 고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선택의 길 앞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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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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