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모바일 이야기16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단상 익히 아는 바와 같이 모바일 오피스는 단순히 신기술의 적용이 아닌 업무 패러다임의 변화이다.근무시간 내내 창구에 앉아서 고객을 상대하거나 전화를 받아야 하는 영업점 창구 직원이나 콜센터 직원에게는 모바일 오피스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를 강제로 사용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오히려 기존 업무에 대해서도역효과를 내고 말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모바일 오피스를 주관한 부서의 성과에 집착하여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전사 직원에게 모바일 오피스 사용을 강요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 것은 올바른 접근법이 될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설치는 하게 할 수 있을지언정 활용도를 높이긴 쉽지 않을 것이다. 모바일 오피스의 전사 확장은 윈도우 업데이트나 PC 업그레이드처럼 전사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것이 .. 2014. 5. 15. [옛 글] 엄청난 경쟁자가 떴다!!! 최초 작성일 : 2013/03/26 13:47 가장 최근에,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 현재 내 블로그의 메인 공지에 떠있는BizContact라는 연락처 앱이다. 근데...오늘...네이버 알림이 떴길래 가봤더니...뜨악~!네이버에서 연락처앱을 출시한단다.당근 무료겠지. 나는 비록 돈벌이는 포기한 개인 개발자이니 그렇다 쳐도다른 중소업체에서 만든 많은 연락처 앱들은꽤나 고민이 될 것 같다. 연락처 앱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네이버에게 그렇게 큰 시장 영역이었을까... 돈벌이는 포기했다고 말했지만역시 서글픈 것은 어쩔 수가 없다... 2013. 7. 19. [옛 글] [잡설] 스마트폰은 작은 PC다... 최초 작성일 : 2013/03/20 12:54 먼저 관련 기사입니다.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90829092010년에 처음 iOS 개발을 해보겠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1년동안 허접한 앱 2개를 만들어 앱스토어에도 올려보고...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iOS 개발 프리랜서로 프로젝트 2개를 뛰었네요.그리고 2011년 11월 계속 프리를 할 것인지 다시 정규직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고민을 많이 했더랬죠.일단 정규직으로 가기로 한 후 구직을 시작했는데 그 때는 단지 iOS 개발에 국한시키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그 당시 눈에 들어온 기업이 있었는데 넥스알이라는 하둡 전문 업체였습니다.솔직히 당시.. 2013. 7. 19. [옛 글] BizContact...일본으로부터의 클레임...ㅠ.ㅠ 최초 작성일 : 2013/01/29 14:51 아오~한글만 줄창 신경쓰다가 일본에서 클레임이 들어왔다...ㅠ.ㅠ 요점은'일본은 동일한 한자라 하더라도 같은 발음으로 시작하는 것들이 있다.예를들면 『中野』와 『奈須』는 각각 『なかの』와 『なす』로 발음이 되어 같은 な로 인덱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름을 그냥 히라가나로 입력한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한자로 기록한 경우 인덱싱이 문제...아이폰의 일본어 키패드를 참고로 해서 같은 발음으로 시작하는 한자의 인덱스를 만들어야 할 판...ㅠ.ㅠ이걸 해주자니 얼마 팔리지도 않는 앱에 과도한 투자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그렇다고 안하자니 그래도 개발자의 자존심과 비록 무료지만 판매자의 양심이 걸리고... 왜 하필이면 연락처 앱을 만들었을까...심히 후회된.. 2013. 7. 19. [옛 글] 날림으로 쓰는 아이폰5 사용기 - 경고! 칭찬 일색임! 최초 작성일 : 2012/12/12 15:39 iOS 개발자라는 명목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는 애플 제품들은 집사람의 별다른 저항 없이항상 구매를 해왔다. 아이폰 3Gs, 아이패드1, 아이폰4, 아이폰4s...는 건너뛰고, 아이패드3세대 그리고아이폰5! 첫인상 아이폰이 그전 모델들도 타사 스마트폰에 비한다면 세련된 디자인이었지만 아이폰5를보는 순간 그 세련됨이 두 배가 되었다. 오죽하면 아이폰5 보다가 아이폰4 보니땅딸보 아저씨 보는 느낌이 들까...^^;;; 세로로만 길어져 어색할 것만 같았던 느낌은 순식간에 날아갔다. 더불어 얇아진 두께, 가벼워진 무게를 통해 찰떡같은 그립감도 느낄 수 있었다. 포장은 이전 모델들과 대동소이하나 이어팟이 새로 개발되면서 예전처럼 이어폰이비닐에 말려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 2013. 7. 19. [옛 글] 모바일 이후에는 뭐가 올까? 최초 작성일 : 2011/05/25 13:05 오늘 점심을 먹고 같이 일하는 동료와 산책을 하면서 마지막 화두로 뜬 것이 '모바일 이후에는 뭐가 올까? '였다. 순간 여전히 나는 현재 뜨고 있는 트렌드를 쫓을 뿐 멀리 내다보며 살고있지는 못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말이다. 아이폰으로 폭발된 스마트폰 열풍은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 분야에서의 SNS와 클라우드 앱스토어라는 소프트웨어 오픈마켓을 통한 N-스크린 전략 스마트 디바이스 자체에 대한 연구와 개발... 결국 '스마트폰'이란 단어 한마디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으로 이루어지고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무용지물로 만들 수 없으니 앞으로 당분간은 모바일이 대세를 .. 2013. 7. 19. [옛 글] 프로모션 코드 사용 방법 - 융단 폭격 최초 작성일 : 2011/03/25 03:11 아이폰 앱을 개발하여 최종적으로 Ready For Sale 상태가 되면앱을 홍보할 수 있도록 Promotion Code를 50개 받을 수가 있다.이후 업데이트 할 때마다 50개씩을 신규로 발급받을 수 있다.다만 업데이트시 이전 버전의 코드가 남아 있었다면 그 것은 소멸된다. 사실 이 Promotion Code(이하 리딤코드)를 적절한 곳에 적절한 수량을 배포하여최적화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역시 가장 좋은 것은 티핑 포인트가 될만한 곳, 즉 유명 블로거의 블로그나 인지도가높은 앱 리뷰 사이트 등에 배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곳을 활용하는 것도 일회적인 것이라 앱이 최초로 앱스토어에 등록된시점에나 쓸만한 방법.. 2013. 7. 19. [옛 글] iPad 2는 장난감이다...!? 최초 작성일 : 2011/03/05 12:32 이 글은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글 속에 iPad를 업무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에 대한불편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iPad를 사용하는 사람의 상황에 따른 차이를말하고자 한 것 뿐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3월 3일 새벽 3시경 (그 땐 몰랐는데 3이 3개네요...삼삼한걸...@@)애플은 놀라운 2가지를 보여주었다. 스티브 잡스의 건재함과 iPad 2... 이미 애플 = 스티브 잡스라는 공식이 일반화 된 지금 스티브 잡스의 건재 여부는많은 애플 매니아들에게는 iPad 2 이상의 이슈였을 것이다.물론 그 속 사정은 다 알 수 없지만 다행이도 스티브 잡는 직접 이벤트에 나서서세상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혁신을 보여주었다. .. 2013. 7. 19. [옛 글] 아이폰 앱 개발 방향 전환 최초 작성일 : 2011/02/25 21:37 첫 시도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기는 하지만어차피 모든 것을 걸고 시도할 상황이 못되는지라 조금 빠르게 결정을 할 필요가 있었다. 시작 할 때의 꿈은 결과를 놓고 보니 상당히 야무졌던 모양이다.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다만 좀 더 나은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한 돈(아이맥 27인치정도 구입할만한)은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2달여가 가까와지는 시점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매직 마우스 하나도 못살만한돈이었다...ㅠ.ㅠ 앞서 말했듯이 조금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이고그 결정의 방향은 그저 하던대로 SI 업체에 취업을 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폰 앱 개발을 멈추고 싶지는 않다.. 2013. 7.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