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IT 일반28 [옛 글] 솔루션 개발의 허와 실 글 이전일 : 2013/05/03 15:50 최초 작성일 : 2008.12.10 많은 소규모 SI업체들이 상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 있다. '솔루션 하나 만들어야지...' 사실 영업에 전적으로 의존을 하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것으로 연명하는 소규모 SI업체에게 있어서하루 하루가 불안한 연속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안정적인 회사 운영의 기반으로 그럴 듯한제품 하나 만들어서 팔아먹는 것은 마치 은행에 큰 돈을 예치하고 여유있게 이자를 타먹는아주 여유로운 기분일 것이다. 하지만 모두 알고있거니와SI업체로 시작해서 쓸만한 솔루션을 만든 회사는 아직 본 적이 없다.얼핏 수많은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쌓이 Knowhow를 통해 무언가 그럴듯한 솔루션이 나올법도 한SI업체에서 제대로 된 솔루션이 나.. 2013. 7. 19. [옛 글] Hybrid Office 또는 Servlication 글 이전일 : 2013/05/03 15:40 최초 작성일 : 2008.10.17 *** 호오...이건 내가 생각해도 대견한 걸... 이유야 다를지 모르겠지만 현재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부각되고 있는데...2008년에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니...@.@ ============================================== 최근 다가올 IT 기술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Cloud Computing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두가 Cloud Computing에 열광하면서 이 것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성스러운 전도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의 기수인 리챠드 스톨만은 Cloud Computing이 결국은 IT 환경을 특정 기업에 종속되도록 만들고 사용자들은 더이상 자유롭게 원하는 소프트.. 2013. 7. 19. [옛 글] 재미는 어디에서 오는가? 글 이전일 : 2013/05/03 15:36 최초 작성일 : 2008.10.01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0,39031021,39173585,00.htm 어느 시점이 기준인지는 딱부러지게 짚어내지 못하겠지만 그 이전에는 취미라는 것과 직업이라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였다. 한주일간 열심히 일을 하고 주말을 맞아 낚시를 떠나고 바둑을 두고 책을 읽고... 좀 더 젊어지면 만화를 보고, 게임을 하고... 그러던 것이 그 이후에는 취미 생활을 열심히, 아주 열심히 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취미가 직업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좋은 낚시터와 그 곳에서 잘 잡히는 어종을 분석하여 잡지에 기고를 하고, 서평을 쓰고, 직접 창작에 참여를 한다든가 비평을 하고... 이렇게 예전.. 2013. 7. 19. [옛 글] 유기적인 프로젝트 팀 구성의 필요성 글 이전 일 : 2013/05/03 15:34 요건 전전 블로그에서 전 블로그로 옮겨온 글...^^;;; 최초 작성일 : 2008.09.25우리 나라의 SI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중의 하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인력의 구성에 있다.프로젝트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수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나가는 과정이라고 봤을 때 그 구성원들의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이상 강조할 필요 조차 없는 문제이다.현재 대부분의 SI 프로젝트의 팀 구성 형태를 보면 대분이 다수의 주 계약 업체 직원들과 그 아래 도급업체를 통해 고용한 인력 그리고 소수의 프리랜서들로 이루져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유기적인 프로젝트 팀이 되기 어려우며 주 계약 업체의 결정 사항을 타 인력들이 수동적으로 따르는 관계.. 2013. 7. 19. [옛 글] [iTunes] '백업 파일이 손상었거나...' 에 대한 대처법 최초 작성일 : 2012/05/24 13:52 일단 일반적인 경우에는 백업 파일을 완전히 지우고 다시 백업을 진행해봐도 된다.백업 파일의 위치는 /Users/[사용자 계정]/Library/Application Support/MobileSync/Backup 하지만 내 경우는 메인 디스크가 SSD 128G로 용량이 작아 아이튠즈 백업 디렉토리를서브디스크로 옮긴 후에 발생한 문제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서브디스크를 교체하면서 백업 디렉토리가 있던 드라이브의볼륨명이 달라졌던 것이다. 즉 아이튠즈 백업 디렉토리를 메인이 아닌 다른 디스크에 옮기기 위해서는아래와 같이 심볼릭 링크를 이용한다. ln -s /Volumes/Data2/iTunesBackup/Backup /Users/mazdah/Library/Applica.. 2013. 7. 19. [옛 글] [Bloter.net] 판단력까지 공유되는 세상, 당신은 뭘 내놓을 것인가 최초 작성일 : 2011/12/21 08:50 원문 링크 : http://news.devmento.co.kr/news/messageDetail.do?messageId=50582 난 여전히 내 소유의 것을 공유하기 보다는공유된 무엇들을 취하는데 더 익숙해있다. 사실 그 것은 이기적인 욕심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기 보다는내가 공유하고자 하는 것은 곧 '나'의 또다른 표현이 될 수 있고이렇게 공유된 무언가는 곧 내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간접적인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고 공유하고자 하는 '무엇'을 선정하고 또실제로 공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부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공유된 정보를 정리해주는 공적인 위치의 큐레이터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자신의 정보를 공유하고자하는 개개인 스스로가.. 2013. 7. 19. [옛 글] 스마트 모바일, 트렌드를 넘어 패러다임으로! 최초 작성일 : 2011/12/09 10:54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길지는 않지만 2차례에 걸쳐 기업용 모바일 앱을 경험해 보았다.하나는 모 증권사의 SNS가 가미된 증권 정보 앱의 개발이었고또 하나는 현재 진행형으로 모 은행의 기업 내부 직원 대상 업무지원 앱의운영 업무이다. 물론 두 앱은 많은 차이가 있다.증권사 앱은 순수 네이티브 개발로 데이터만 웹서비스로부터 가져오는 형태이고은행 앱은 하이브리드 형태로 기능 자체가 HTML5와 자바스크립트로 구현되었다. 그리고 증권사 앱은 일반 고객 대상이고은행 앱은 기업 내부 직원들의 업무 지원이 주 목적이다. 이렇게 기본적인 성격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핵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매우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전혀 스마트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 2013. 7. 19. [옛 글] 나도 개발자이지만 공감가는 이야기 최초 작성일 : 2011/10/20 10:26 원문 링크 : http://i-guacu.com/2717 트위터에서 우연히 임정욱(@estima7:라이코스 CEO)님과 김진중(@golbin:파랑새 개발자, Blogcocktail)님의대화를 보게 되었다. 기획자가 본 어느 개발자의 이야기... 뭐 두 분 모두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주제넘게 낄 위치도 아니고...^^그냥 이 누추한 공간에 느낌을 한 자 적어본다. 사실 나는 약간 사이비 개발자다.국문과를 졸업해서 1992년 초쯤 코볼 한 달, 어셈블리 한 달 정도를 학원에서 배워보고군대 갔다 와서 98년 말쯤 역시 같은 학원에서 한 5개월 C/C++/MFC를 몽땅 마스터(?)했다. 이후로 인터넷 세상이 펼쳐지면서 HTML, javascript, asp.. 2013. 7. 19. [옛 글] IT에도 착한 소비를! 최초 작성일 : 2011/05/20 18:03 언젠가부터 '착한소비'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자본주의의 지고지순한 덕목에 따르면 사람들은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누리는 것을 생활 방식의 목표로 삼아야 하고 그래서 이제까지 사람들은 '최저가'에 환장을 하며 우후죽순 생겨난 가격비교사이트를 쇼핑의 아지트로 삼게 되었다. 하지만 '최저가'의 함정, 즉 많은 경우 정상적이지 않거나 품질이 낮은 제품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이러한 쇼핑 행태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세상은 너무나 뻔한 순환 구조로 돌아간다. 노동자들은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업자들이 실어 나르면 소매점은 판매를 하고 소비자는 구매를 한다. 그리고 기업주들은 이렇게 생긴 수익으로 우선 제 배를 불리고 노동자 월급도 좀 주고 사업에.. 2013. 7. 1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