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7 [OneCutToon] 육아...뭣이 중헌디?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문득문득… 내 아이는 행복할까?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나? 아이에게 더 나은 길은 없나? 이런 생각이 든다… 2024. 4. 3. [OneCutToon] 복을 차버린 꿈 이야기...#3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복을 차버린 꿈 마지막... 이 꿈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할 만큼 너무도 생생한 꿈이었다. 나는 무슨 탐험가 같은 복장을 하고 시골 마을 가고 있었다. 분위기상 우리 나라 같지는 않고 동남아쯤 되는 느낌? 그런데 마을 어귀에 분홍색 새끼 돼지들이 모여 놀고 있었다. 어찌나 귀여운지 그 곳으로 가서 새끼 돼지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집채만한 어미 돼지가 돌진을 해오는 것이 아닌가!!! 이게 길몽이 되려면 그 어미 돼지를 막아 서서 냉큼 안아야 했건만... 나는 겁에 질려 새끼 돼지들을 팽개치고 줄행랑을 쳤다...ㅠ.ㅠ 이렇게 꿈에서 조차 복을 차버리니 쯧쯧.. 2024. 3. 28. [OneCutToon] 복을 차버린 꿈 이야기...#2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어제에 이어 오늘은 똥꿈 이야기... 꿈에 어느 시골의 푸세식 화장질을 갔다가 발이 온통 똥에 묻었다. 그런데... 근처 펌프에서 열심히 씻어서 다 닦아버렸다...ㅠ.ㅠ 2024. 3. 27. [OneCutToon] 복을 차버린 꿈 이야기...#1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우리가 흔히 길몽이라고 부르는 꿈이 몇 가지 있다. 용꿈, 돼지꿈, 불꿈, 똥꿈... 그 중에 용꿈을 빼놓고는 모두 꿔봤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늘은 불꿈 이야기... 꿈에 집 뒤에 있는 산에 불이 났는데. 옷가지를 들고 나가 열심히 불을 껐고, 결국엔 불씨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꺼버렸다...ㅠ.ㅠ 2024. 3. 26. [OneCutToon] 길몽 같은 개꿈...-.- 'mazdah의 낙서장' : 투비컨티뉴드 (aladin.co.kr) 우형준(@mazdah)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나는 지금껏 흔히 길몽이라고 하는 것을 꿔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게 마냥 개꿈들 뿐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간혹 사람 약 올리듯 길몽인듯한 개꿈들이 있다...-.- 2024. 2. 7. 樂之者 樂之者한동안 나는 알파고가 만들어놓은 매트릭스에 있었나보다. 지난 15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국에을 끝으로 나는 문득 빨간 알약을 삼켜버렸다. 매트릭스에 빠져있는 동안 나는 많은 꿈을 꾸었다. 나도 무언가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것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남들이 내 이름 석자를 알아줄 만한 무엇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구상하는 모든 것들이 특별해보였고 그 것들을 거침없이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이 생각되었다. 그러나... 빨간 알약을 삼키는 순간 나는 네오처럼 별로 달갑지 않은 현실과 마주치고 말았다. 비전공자, 그저 그런 수준의 실력, 평범한 직장, 47세라는 나이, 얼마간의 빚, 그리고...이 모든 것에서 오는 초초함... 꿈과 환상의 경계는 무엇일까?나름 꿈을 잃는 순간 삶의 .. 2016. 3. 16. [옛 글] 40에 도착...그리고...새로운 출발을 꿈꾸다 글 이전일 : 2013/05/03 15:52 최초 작성일 : 2009.01.12 *** 2009년에 난 40이 되었고... 40살의 난 이런 꿈을 꾸고 있었구나...^^;;; ============================================= 해가 바뀌면때론 무감각하게 때론 색다른 감상을 가지고 송구영신 하게 되지만10년 주기의 해맞이는 늘 무언가를 생각하고 결심하게 만든다.그러기를 이제 네 번째... 이 네번째의 10주년 해맞이 역시 나는 새로운 출발에 대한 꿈을 꿔본다.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나를 꿈꾸게 한다. 그저 그런 대학을 졸업한 후 그저 그런, 혹은 그보다 못한 회사를 전전하면서벌이는 그저 내 나이대의 평균은 되겠지 하고 그저 현재 먹고 살기에 큰.. 2013.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