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전 일 : 2013/05/03 15:34 


요건 전전 블로그에서 전 블로그로 옮겨온 글...^^;;;


최초 작성일 : 2008.09.25

우리 나라의 SI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중의 하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인력의 구성에 있다.

프로젝트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수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나가는 과정이라고 봤을 때
그 구성원들의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이상 강조할 필요 조차 없는 문제이다.

현재 대부분의 SI 프로젝트의 팀 구성 형태를 보면 대분이 다수의 주 계약 업체 직원들과
그 아래 도급업체를 통해 고용한 인력 그리고 소수의 프리랜서들로 이루져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유기적인 프로젝트 팀이 되기 어려우며 주 계약 업체의 결정 사항을
타 인력들이 수동적으로 따르는 관계가 되기 쉽고 이는 곧 팀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이루어져 이름만 '팀'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PairProgramming 혹은 이를 넘어선  GroupProgramming (또는 세미나 위주의 개발이라고도 말하고 싶다)이라고 생각한다.

PairProgramming이야 기존에 ExtreamProgramming을 통해 잘 알려져있으니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GroupProgramming (또는 세미나 위주의 개발)이란 것은 PairProgramming의 확장판이라고 할수 있다.

현재와 같은 상태로 프로젝트 팀이 구성될 경우 커뮤니케이션 부재와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바로 개발자들간의 기술적 능력의 편차이다. 이런 개인간의 능력 편차가 크면 클수록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집중되는 업무에 지치게 되고 능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 성과가 저조한데
지치게 되어 전체적으로 프로젝트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다

물론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팀을 구성하건 피할수 없는 문제이긴 하다.
바로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PairProgramming를 확장하여 GroupProgramming (또는 세미나 위주의 개발)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모든 프로젝트 팀원들이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이슈를 공유하고 또한 개인간의 능력 편차를
줄이기 위해 최소한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자칫 이러한 과정이 고급 기술자들에게는
지루하고 불필요한 과정인 것으로 여겨지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고급 기술자를 세미나의 주 발제자로 선정을 한다든가 혹은 강의 주제를 정해 강의를
하도록 한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극복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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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이제 반백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단편들을 하나 둘 씩 모아가고 있지요. 이 곳에 그 단편들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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