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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문돌이의 공돌이 따라잡기 ~ 5 2번째 학습 결과와 짝퉁 길들이기…ㅠ.ㅠ2번째 학습 결과는 큰 아이와 같이 진행한 별빛 램프 상자이다. 초등학생 대상의 아두이노 학습 서적인 “우당탕탕 IT 탐정단”에 나온 바로 그 것이다. “우당탕탕 IT 탐정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큼 상세한 설명이 많지 않아 역시 성인 대상의 교재로는 적절하지 않았으나 다만 아누이노 나노 보드를 포함한 일부 킷이 함께 따라오기 때문에 한 번에 교재와 아두이노 킷을 준비하기에는 번거롭지 않고 딱 좋다. 우선 별빛 램프 상자 예제는 CDS CELL(조도 센서)를 이용하여 특정 조도 이하에서는 고휘도 LED에 불이 들어오고 그 이상에서는 불이 꺼지는 예제이다. 회로 구성은 거의 초등학교 3학년인 큰 아이가 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만큼 각 부품을 어디에 끼워야.. 2016. 6. 6.
[아두이노] 문돌이의 공돌이 따라잡기 ~ 4 아두이노 기초 정리 2이 내용은 허경용 지음, 제이펍 출판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책이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정리가 되어있어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관련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네요. ◼︎ 디지털 입출력에 대해 총 14개의 디지털 입출력 핀이 있으며 이 중 3, 5, 6, 9, 10, 11의 6개 핀은 PWM 신호를 출력할 수 있다. 디지털 출력을 위한 함수는 digitalWrite, 디지털 입력을 위한 함수는 digitalRead이다.13번 디지털 입출력 핀은 내부 LED 보호를 위한 저항이 연결되어있다. 따라서 이 핀을 입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부 풀업 저항을 사용해야 한다.출력 상태로 설정된 디지털 입출력 핀은 로우 임피던스 상태에 있게 .. 2016. 6. 5.
행복 타령... 행복…그 어려운 질문…우리는 간혹 사회 생활을 통해 힘든 일을 겪고 불만을 토로할 때 느닷없이 행복 타령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라고… 중요한 것은 스스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냐고… 물론 좋은 말이다. 살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하지만… 개인의 행복이 사회의 부조리와 불평등을 해소해주진 않는다. 사회의 부조리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문제와 개인의 행복을 찾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 사람이 늘 마음속에 행복을 담고 산다고 해서 그 사람이 놓여진 불평등한 사회적 위치를 방치해도 좋은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이 행복한지의 여부와 무관하게 잘못된 사회는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묘하게 행복을 들이대.. 2016. 6. 4.
무식쟁이 독서 일기 - 3 무식쟁이 독서일기5월달에 탄력을 좀 받아서 바로 2권의 책을 더 읽었다. 기술 서적 한 권과 인문학 서적 한 권… 인문한 서적 한 권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였는데 안타깝게도 불쾌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별도의 포스팅을 할애해서 제대로 서평을 써보고자 했으나 서평을 쓰는 것 조차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 간략히 적고 말겠다…-.- Zookeeper 플라비오 융케이라 (Flavio Junqueira)/벤자민 리드(Benjamin Reed) 저 에이콘 출판 기술 서적 치고는 설명이 상세하게 잘 되어있다. 분산 처리라는 기술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인데 Zookeeper가 잘 설계 된 것인지 책에서 설명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어렵지 않게 읽었다. 하지만 실 사용은 여전히 어렵다. .. 2016. 6. 4.
[아두이노] 문돌이의 공돌이 따라잡기 ~ 3 LED를 켜다! 아무 것도 모르고…ㅠ.ㅠ일단 지난 일요일 첫 시도에서 제대로 쓴맛을 봤다…ㅠ.ㅠ 일단 책(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P66)에서 보이는대로 연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스위치를 눌러도 LED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Power쪽에서 5v에 연결을 했어야 하는데 GND에다가 연결을 했다. 그리고 아무래도 스위치를 빵판에 제대로 연결을 못했던가보다. 빵판에 끼워도 헐렁헐렁 하기에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른 빵판에 끼우니까 빡빡하게 꼭 맞게 들어갔다…-.- 일단 결과부터 보면 아래와 같이 성공이다…^^ 하지만 그저 책을 보고 연결했을 뿐 왜 그렇게 연결해야 하는지 이렇게 연결한 것이 어떻게 흘러가서 스위치가 작동을 하는 것인지 설명하려면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하다. .. 2016. 6. 1.
[아두이노] 문돌이의 공돌이 따라잡기 ~ 2 아두이노 기초 정리이 내용은 허경용 지음, 제이펍 출판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개념 정리의 수준에서의 내용만 포스팅합니다. ◼︎ 아두이노는 마이크로컨트롤러다. 마이크로컨트롤러 (wikipedia 발췌)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또는 MCU(Micro Controller Unit)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입출력 모듈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져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CPU 코어, 메모리 그리고 프로그램 가능한 입/출력을 가지고 있다. NOR 플래쉬, EPROM2 그리고 OTP ROM등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 코딩하고 이 기계어 코드를 써 넣는다. 기계어 코드가 실행되기 위한 변수나 데이터 저장을 위해 .. 2016. 5. 30.
[아두이노] 문돌이의 공돌이 따라잡기~1 아두이노…첫 도전 실패아무래도 너무 만만하게 본 것 같다. 일단 보드와 브레드 보드 그리고 푸시 버튼 스위치와 LED 그리고 저항 등등을 꺼내어 책에 나와있는대로 연결을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나도 참 어지간히 무대포였던 것이…브레드 보드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있는지조차 모른 상태로 뭘 만들겠다고 그러고 있었는지… 하지만 세상은 넓고 지식인은 많다. 다행이 아래 블로그에 너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일단 브레드 보드는 확인! http://blog.naver.com/entrylabs/220595644207 블로그의 브레드 보드 사용법 항목을 보시라~ 그리고 나서 이것 저것 연결을 하는데… 이번엔 저항이 저항을 하네…ㅠ.ㅠ 이런 용어를 들어본 것도 어언 30년…기술, 공업 이런 과목 배울 때 들었던 것 .. 2016. 5. 30.
내 아이에게... 아이에게…내년 초가 되면 작은 딸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한다. 졸업 선물로 도장을 준비할 모양인데 그 도장 옆면에 각인할 문구를 10자 이내로 지어서 보내 달란다. 별일 아닌듯하면서도 엄청 고민하게 만드는 일이다. 한 한달간(대부분은 잊고 지냈지만…-.-) 고민 끝에 결국 이 말을 골랐다. 내 어린시절 난 세상의 관심과 기대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마음껏 내 목소리를 내고 마음껏 내 팔을 휘두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아무도 그걸 말리지는 않았지만 낸 왠지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이 문구를 지었다. 깊이 생각하고 그 생각이 끝났으면 마음껏 행동 하라고, 네가 스스로 믿는 생각이라면 반드시 그 생각을 실현 하라고, 결코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행동은 하지 말라고… 그런데… 이 또한 얼마나 모순된.. 2016. 5. 27.
상념 상념‘세월이 유수같다’라는 말만큼 시도 때도 없이 쓰는 말이 없는 것 같다. 문득 되돌아봤을 때 이미 시간이 한참을 지났다는 것은 나름 열심히 살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깨끗이 잊지는 못한다. 오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짐짓 마음의 사치를 부려본다. 201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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