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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 2010/02/23 09:02
미래를 그려봄으로써 현재의 갈 길을 찾는가?
한국에서는 여전히 '돈'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듯하다.
돈이 있어야 생산을 하고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하고 돈이 있어야 시장을 형성한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당한 논리다.
이러한 현실적인 가치관은 모든 일들을 과거와 현재의 분석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체계를 가지게 한다.
결국 생산품은 더더욱 개선되고
기업은 더더욱 탄탄한 기반위에 설 수 있다.
하지만...
혁신과 혁명이란 있을 수 없다.
과거와 현재의 분석이란 일정 량의 데이터와
이를 분석할 수 있는 각종 도구 및 인력만 있다면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가능한 일이다.
이 것은 결국 이런한 체계를 따르는 기업은 극심한 경쟁의
한 가운데로 도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전투구의 경쟁을 벗어나 홀로선 백학처럼 고고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벗어나 '상상'을 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내 팽개치고 무조건 상상을 해야 한다.
머리 속에 SF 만화를 그려야 하고, 유토피아를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것을 구체화 해야 한다.
이 것이 창의성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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