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아는 바와 같이 모바일 오피스는 단순히 신기술의 적용이 아닌 업무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근무시간 내내 창구에 앉아서 고객을 상대하거나 전화를 받아야 하는 영업점 창구 직원이나 
콜센터 직원에게는 모바일 오피스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를 강제로 사용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오히려 기존 업무에 대해서도역효과를 내고 말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모바일 오피스를 주관한 부서의 성과에 집착하여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전사 직원에게
모바일 오피스 사용을 강요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 것은 올바른 접근법이 될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설치는 하게 할 수 있을지언정 활용도를 높이긴 쉽지 않을 것이다.

모바일 오피스의 전사 확장은 윈도우 업데이트나 PC 업그레이드처럼 전사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단계를 거쳐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생각해볼 수 있다.

1단계
외근직 직원을 위해 외근에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개발하고 그 대상도 외근직 
직원으로 한정

2단계
비교적 외부 인사와의 미팅이 많은 간부들을 대상으로 고급 기능을 추가하여 간부들에게 확대 적용

3단계
외근이 없는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제외한 사내 활동 (경조사,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하는
확장 시도

4단계
내근직이면서 주로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PC에 대한 보조 기능(예: ???)을 
추가하여 확장 시도

이렇듯 같은 회사라 하더라도 각각의 업무 영역과 특성이 다른 전 직원을 공통된 하나의 포맷으로 
묶으려 하는 것은 욕심이 앞선 억지스러운 진행이 될 수밖에 없다.

업무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여전히 전통적인 형태의 근무 방법으로 
일을 한다. 본인의 책상에 앉아 본인의 업무 PC를 이용하여 업무를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일을 하는 것이다. 

만일 이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자신이 없다면 모바일 오피스도 이 변화 이전의 패러다임에 맞게 설계가 
되고 구축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 일일 것이다.

즉, 모바일 오피스는 그 자체로 완결된 하나의 업무 시스템이 아닌 기존 업무에 대한 보조시스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마치 우리가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서브 PC를 이용하는 것과 같이 PC에서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능을 발굴해내고 이 기능을 구현하여 사용하도록 하는데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이다.

아직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경험이 짧은 탓에 대부분의 기업들에서 어떻게 모바일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기업의 업무 행태에 비추어 보아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을 것이 눈에 선하다.

모든 업무가 마찬가지이겠지만 부디 성과중의의 과욕을 버리고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판단하에서
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3/03/26 13:47 


가장 최근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 현재 내 블로그의 메인 공지에 떠있는
BizContact라는 연락처 앱이다.

근데...오늘...
네이버 알림이 떴길래 가봤더니...
뜨악~!
네이버에서 연락처앱을 출시한단다.
당근 무료겠지.

나는 비록 돈벌이는 포기한 개인 개발자이니 그렇다 쳐도
다른 중소업체에서 만든 많은 연락처 앱들은
꽤나 고민이 될 것 같다.

연락처 앱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
네이버에게 그렇게 큰 시장 영역이었을까...

돈벌이는 포기했다고 말했지만
역시 서글픈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3/03/20 12:54 


먼저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9082909

2010년에 처음 iOS 개발을 해보겠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허접한 앱 2개를 만들어 앱스토어에도 올려보고...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iOS 개발 프리랜서로 프로젝트 2개를 뛰었네요.

그리고 2011년 11월 계속 프리를 할 것인지 다시 정규직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더랬죠.

일단 정규직으로 가기로 한 후 구직을 시작했는데 그 때는 단지 iOS 개발에 국한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눈에 들어온 기업이 있었는데 넥스알이라는 하둡 전문 업체였습니다.

솔직히 당시 구인 광고에 '입사자 전원 아이패드 지급'이라는 문구가 있어 밑도끝도 없이

이력서를 넣었지요. 하둡이 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인데...

만일 그 때

하둡이란 것이 이렇게 뜰 줄 알았다면 진로를 아예 바꾸진 못했겠지만 나름

하둡과 빅데이터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해뒀을텐데 말이죠...

그냥 무심결에 지나쳐버린 것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긴 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이미 모바일에서도 예전 PC에서와 같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초창기 PC는 그 자체로 유용한 물건이었고 사람들은 주로 네이티브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PC를 이용했죠. 하지만 웹이 생겨나고 브라우저가 운영체제로 들어오면서

PC 사용의 많은 부분이 인터넷을 통한 컨텐츠의 소비와 서비스의 이용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모바일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스마트폰의 이용 통계에서도 드러난 사실들이지만

게임을 제외한다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앱들 혹은 이용 행태는

기존에 이미 웹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것들이거나 아니면 모바일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PC와 마찬가지로 (서버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없는

스마트폰은 깡통으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요점은 (게임 개발을 논외로 한다면) 안드로이드든 iOS든 단말쪽의 네이티브 앱 개발로는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이죠.

또 한편으로는 '개발자'라는 마인드가 단말 개발에만 머물지 않게 하기도 할겁니다.

마치 자바 개발자가 테스트를 위해 톰캣이나 오라클 정도는 설치해봐야 하는 것처럼...

썰이 좀 길었네요.

누군가에게 조언할 처지는 못되니 그냥 제 꿈을 말하자면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싶을 뿐입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3/01/29 14:51


아오~한글만 줄창 신경쓰다가 일본에서 클레임이 들어왔다...ㅠ.ㅠ


요점은

'일본은 동일한 한자라 하더라도 같은 발음으로 시작하는 것들이 있다.

예를들면 『中野』 『奈須』는 각각 なかの』와 『なす』로 발음이 되어 같은 로 인덱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름을 그냥 히라가나로 입력한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한자로 기록한 경우 인덱싱이 문제...

아이폰의 일본어 키패드를 참고로 해서 같은 발음으로 시작하는 한자의 인덱스를 만들어야 할 판...ㅠ.ㅠ

이걸 해주자니 얼마 팔리지도 않는 앱에 과도한 투자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그래도 개발자의 자존심과 비록 무료지만 판매자의 양심이 걸리고...


왜 하필이면 연락처 앱을 만들었을까...심히 후회된다...ㅠ.ㅠ


그나저나 앱 하나 전 세계에 배포했다가 아주 세계 만국어를 익히게 생겼다...-.-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2/12/12 15:39 


iOS 개발자라는 명목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는 애플 제품들은 집사람의 별다른 저항 없이

항상 구매를 해왔다.

아이폰 3Gs, 아이패드1, 아이폰4, 아이폰4s...는 건너뛰고, 아이패드3세대 그리고
아이폰5!




첫인상

아이폰이 그전 모델들도 타사 스마트폰에 비한다면 세련된 디자인이었지만 아이폰5를
보는 순간 그 세련됨이 두 배가 되었다. 오죽하면 아이폰5 보다가 아이폰4 보니
땅딸보 아저씨 보는 느낌이 들까...^^;;;

세로로만 길어져 어색할 것만 같았던 느낌은 순식간에 날아갔다.

더불어 얇아진 두께, 가벼워진 무게를 통해 찰떡같은 그립감도 느낄 수 있었다.

포장은 이전 모델들과 대동소이하나 이어팟이 새로 개발되면서 예전처럼 이어폰이
비닐에 말려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 케이스에 예쁘게 포장된 것도 사소하지만
기쁨이라면 기쁨이었다.

혹~가는 성능

현재 연락처 앱을 개발 중에 있다.
부하 테스트를 간과한 결과 1000건 이상의 연락처를 가진 폰에서 앱이 죽어버린다...ㅠ.ㅠ
그래서 쫄딱 망했다.
부활의 때를 기다리며 현재 약 4000여건의 데이터를 넣고 테스트 진행 중인데
그나마 일부 수정을 해서 아이폰4에서 겨우 돌아간다. 하지만 느리다...ㅠ.ㅠ

그런데...
아이폰5에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이건 뭐...
아이폰4에 약 400여건의 연락처가 있을 때의 속도록 작동을 한다.
성능 면에서도 아이폰5는 만족 그 자체다.

은근히 넓은 4인치

사실 3.5인치나 4인치나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또 같은 4인치대라도 갤럭시 시리즈와 달리 세로로만 길어진 탓에 뭔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았다.

그런데...
웹 서핑 및 아이폰5 대응 개발이 끝난 앱에서 이런 예측을 완전히 빗나가게 만들었다.
기껏해야 테이블 목록 2~3개 더 나오는 것 뿐이지만 체감상으로는 훨씬 더 많은
정보가 시야에 들어오는 것 처럼 느껴진다.

특히 동영상의 경우 와이드 형태로 보게 되니 이전보다 더 시원한 영상이 펼쳐진다.

마무리 (...벌써!?)

일단 가장 큰 문제점으로 카메라의 보라돌이 현상이 거론된다.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인 만큼 확실히 단점이 되겠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도 아니고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현재 모 은행의 모바일 오피스 운영팀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큼 비교적 많은 단말을
접해보지만 아이폰5만큼 만족도를 주는 단말이 없는 것 같다.

더불어...아이패드 미니도 좋다...ㅠ.ㅠ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1/05/25 13:05 


오늘 점심을 먹고 같이 일하는 동료와 산책을 하면서 마지막 화두로 뜬 것이
'모바일 이후에는 뭐가 올까? '였다.

순간 여전히 나는 현재 뜨고 있는 트렌드를 쫓을 뿐 
멀리 내다보며 살고있지는 못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말이다.

아이폰으로 폭발된 스마트폰 열풍은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 분야에서의 SNS와 클라우드
앱스토어라는 소프트웨어 오픈마켓을 통한 N-스크린 전략
스마트 디바이스 자체에 대한 연구와 개발...

결국 '스마트폰'이란 단어 한마디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으로 이루어지고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무용지물로 만들 수 없으니
앞으로 당분간은 모바일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아울러 상시적인 네트워크의 이용과 이를 통한 컨텐츠의 생산이라는 측면은
서버쪽에서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이를 위한 분산 기술이 더더욱 강화될 것이고
이 것이 내가 '하둡'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또한 이미 예전부터 거론되어 오던 것이지만
사람들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최단의 노력으로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해주는 보다 '스마트'한 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다.
결국 사용자 경험, 즉 UX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강화될 것이고
이를 비지니스로직에 반영시키는 일종의 인공지능 서비스가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까 싶다.

오늘 현재의 모습만 본다면 참으로 많은 것이 변했지만
10여년전의 모습과 비교해본다면 사실상 너무도 변한 것이 없다.
다만 같은 대상에 다른 가치를 부여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현재의 것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봄으로써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결론은?
모바일 이후에는 더 광범위하고 더 스마트한 모바일이 온다!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1/03/25 03:11 


아이폰 앱을 개발하여 최종적으로 Ready For Sale 상태가 되면

앱을 홍보할 수 있도록 Promotion Code를 50개 받을 수가 있다.
이후 업데이트 할 때마다 50개씩을 신규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시 이전 버전의 코드가 남아 있었다면 그 것은 소멸된다.

사실 이 Promotion Code(이하 리딤코드)를 적절한 곳에 적절한 수량을 배포하여
최적화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역시 가장 좋은 것은 티핑 포인트가 될만한 곳, 즉 유명 블로거의 블로그나 인지도가
높은 앱 리뷰 사이트 등에 배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곳을 활용하는 것도 일회적인 것이라 앱이 최초로 앱스토어에 등록된
시점에나 쓸만한 방법이다. 유명 블로그에서 업데이트 할 때마다 내 앱을 소개해줄리는
만무하니까...

결국 초반 마케팅이 앱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앱의 완성도가 뒷받침이 되어야 마케팅이 효과도 볼 수 있겠지만...)

하지만 나처럼 케팅 능력이 젬병인 사람도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긴 있다.
일명 융단 폭격!

초반의 마케팅 활동에 실패한 경우라 하더라도 이후 업데이트 때마다 받는 리딤코드
50개는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다. 특히나 경쟁이 덜 심한 비인기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좀 더 효과가 좋고 또 수시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활용할 수 있는 리딤코드의 갯수를
많이 확보할 수록 더 좋다.

뭔가 전문가적이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활용 방법에 대해 머리털 빠지게 고민할 것도 없다.
그냥 50개를 모조리 일반 사용자들에게 배포를 하는 것이다.

별 인지도도 없고 완성도도 떨어지는 내가 개발한 앱을 예로 드는 것이 뭔가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하여간 다음 예를 보자...-.-



다운로드 수



순위 변동


내가 처음 리딤코드으 융단 폭격을 시작한 것은 Day Recorder 2.0 업데이트 이후로
2월 16일 이 블로그를 통해 약 40여개의 리딤 코드를 모두 풀었다. 하지만 이 때에는
개인 블로그를 통한 배포이다보니 별로 효과가 없어서 대략 10개 정도가 다운로드
되었고 이 때의 순위는 카테고리(당시의 카테고리는 라이프 스타일었으나 이후
여행으로 카테고리를 변경함)내 판매 순위 76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나서 매번 업데이트시마다 스마트폰 관련 중요 카페나 커뮤니티를 통해
한 커뮤니티 당 10개씩 5곳에 배포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프에서 원형의 점이 찍힌 시점이 업데이트된 시점인데 차츰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수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카테고리를 라이프스타일에서 여행으로 옮긴 후 순위는 저조한 편이었다.
다만 급격한 하락은 없었다. 아마도 여행이 라이프스타일보다는 인기있는 카테고리이기
때문인 듯하다.

2.1 업데이트는 2월 23일로 이 때는 다운로드 14에 업데이트 수 28로 카테고리
판매 순위 155위였는데 아마도 카테고리가 라이프스타일에서 여행으로 바뀌면서
순위가 좀 저조했던 듯하다.

다음 2.2 업데이트가 얼마전인 3월 16일에 있었으며 이 때는 다운로드 수 23에
업데이트 수 41로 순위는 203위였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144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어제(3월 24일) 2.2.1 버전이 업데이트되어 다시 동일한 방법으로 리딤코드 50개를
배포하였다.

결과는 다운로드 수 38, 업데이트 수 57로 순위는 무려 여행 카테고리 내에서
2위까지 올라갔다가 이시간 현재(3월 25일 새벽 2시 54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앱스토어 - 현재 여행 카테고리의 4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실속은 없지만...ㅠ.ㅠ




물론 이 결과는 지극히 일시적인 현상이고 또 단 4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200여개의
리딤코드를 배포한 것 가지고는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증명하기에도 부족한
수치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나처럼 별다른 마케팅 능력을 가지지 못한 개인 개발자들이
단기간내에 판매 순위를 끌어올려 앱스토어에서 비교적 상위에 노출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꽤나 쓸만한 방법인 듯하다.

물론 이렇게 순위가 끌어올려진 이후 얼마나 많은 판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앱의 완성도에 달려 있을 것이다.

익히 잘 알려진 방법으로 판매량이 줄어 순위가 떨어지는 시점에 이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일시 무료 정책을 많이 사용하는데 어차피 그런 경우는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앱에 해당하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일시 무료 정책과
더불어 리딤코드의 융단 폭격을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다만 이 방법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업데이트 주기를 짧게 자주 가져가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만 많은 리딤코드를 확보하고 또 사용자들에게 어느 정도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부지런하면 가능성은 있다...인가...?

P.S.

이 방법을 사용하면서 한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는데 제 앱의 순위 변동에 따라
유사한 타 앱의 순위가 비슷하게 변동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케른스토리'라는 앱으로 제가 만든 Day Recorder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의
완성도가 있는 앱인데다가 소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도 제공하는
GPS 기반의 여행 기록용 앱입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제 앱의 순위에 따라
케른 스토리의 순위가 변동한 것이 아니라 케른 스토리의 순위를 제가 따라 간 것이네요..-.-) 항상 10단계 내에서 비슷한 순위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제가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구요. 다만 케른 스토리가 보다 안정적인 앱인만큼 순위변동 폭은
제 Day Recorder보다 훨씬 작습니다.

하여간 좀 재밌는 현상이라 덧붙여봅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1/03/05 12:32 

이 글은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글 속에 iPad를 업무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불편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iPad를 사용하는 사람의 상황에 따른 차이를
말하고자 한 것 뿐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3월 3일 새벽 3시경 (그 땐 몰랐는데 3이 3개네요...삼삼한걸...@@)
애플은 놀라운 2가지를 보여주었다. 스티브 잡스의 건재함과 iPad 2...

이미 애플 = 스티브 잡스라는 공식이 일반화 된 지금 스티브 잡스의 건재 여부는
많은 애플 매니아들에게는 iPad 2 이상의 이슈였을 것이다.
물론 그 속 사정은 다 알 수 없지만 다행이도 스티브 잡는 직접 이벤트에 나서서
세상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혁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역시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바로  iPad 2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었을 것이다.
뭐 iPad 2 발표가 주요 이슈인 이벤트에서 그 것이 아닌 다른 것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아니겠는가?

그래서 iPad 2는 발표 되었고 어찌 보면 처음 iPad를 발표했을 때 보다 사람들은
더 열광하는 것 같았다. 직접 접할 수 있는 창구가 twitter밖에 없었긴 하지만 그 반응으로
미루어보아 아마도 전반적인 상황이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iPad 2의 하드웨어이다.
더 빠르고, 더 얇고, 더 가볍고...

그리고 이러한 하드웨어 스펙은 태블릿 예비 구매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의 1순위로
자리하고 있다.  iPad 2 발표 이후 각종 태블릿의 사양 비교표가 인터넷에 여기저기 떠도는 것이
그 증거라면 증거일까...


아래 그림은 engadget에 실린 4개 기종의 태블릿 비교표이다.







 출처 : engadget


하지만 이게 전부인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패드와 함께 발표된 iOS 4.3, 아이패드용 iMovie와
Garage Band 그리고 HDMI같은 외부 기기와의 연결성과 같이 iPad 2를 둘러싼
모든 것, 즉 애플 생태계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말 그대로 '하드웨어는 거들 뿐...'

Garage Band의 touch instrument만 봐도 태블릿이 아니면 감히 상상하기도 힘든 소프트웨어이다.
물론 PC나 노트북 같은 기존의 디바이스에서도 만들 수는 있겠지만 마우스나 키보드로
클릭 클릭하는 악기라니...지루해서 죽을 지경이다...
단순히 'touch'라는 인터페이스로부터 출발한 것이 iPad 2를 한층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출처 : Apple.com

게다가 이렇게 iPad 2를 통해 생산된 창작물들은 무선 또는 연결 케이블을 통해
애플 TV 등으로 연결되어 N-Screen 전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또 한가지 애플이 iPad 2를 통해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교육'용 디바이스로서의
자리매김이다.

애플 특유의 생태계를 통해 이미 iTunes U라는 강의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교육 컨텐츠의 유통에서도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데다가 교육의 물리적인 환경에까지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래 사진 중 2번째 사진은 iPad Lab이라는 제품으로 아이패드를 보관할 수 있는
일종의 카트이다. 교육 시설에 비치하여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정도의
용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갑자기 iPad에 몰입하다보니 본론에서 한참 멀어져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말았다.

결론은,  iPad는 장난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수없이 많은 상상력과 가능성이 담긴 디바이스를 단순히 실용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것은 왠지 이 디바이스에 대한 모독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문득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지급하는 큰 기업들이 그 것을 직원드에게 지급함으로써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 오피스류의 앱을 설치하여 정말로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짧은 휴식시간에 '앵그리 버드'좀 즐겨주고, 긴 출퇴근 시간에
웹서핑을 하고 책을 읽고 신문을 읽고...

iPad가 좀 불쌍하지 않은가?
적어도 IT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면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
애플의 i 디바이스들은 그 자체로 상상력과 창의성의 산물임과 동시에
사용자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북돋워주는 디바이스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철저하게 iPad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아야 한다.(그렇다고 집어 던지지는 말자!)
 iPad에 담긴 기능 하나 하나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 봐야 할 것이고
출시되는 앱들은 가능한 한 모두 설치하여 실행해 볼 일이다.
혹자는 아직까지는 iPad 2보다는 전작의 iPad를 구입하는 것이 더 메리트가 있다고 말한다.
그 근거 중의 하나로 든 것이 과연 전면부 카메라가 큰 효용이 있을까 라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일견 큰 효용이 없어보이는 그 작은 카메라 하나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상상력을
불어 넣어주는가.

우선 이미 널리 알려진 것이지만 아이패드를 커다란 거울로 사용할 수 있다.
너무 식상한가?

그럼 이건 어떤가?
클립보드를 부착해서 전면부 카메라로 사진이나 그림을 비추도록 고정하고
그렇게 화면에 뜬 사진이나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릴 수 있는 스케치 프로그램은?

전면부 카메라를 보면서 표정이나 방향에 따라 자신을 어떻게 성형하면 좋을지
미리 이미지를 변형 시켜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적어도 IT 종사자에게 있어서, 애플의 i 디바이스들은
자신의 억눌려졌단 상상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 번 꽃피워 볼 수 있는 너무도 훌륭한
계기인 것이다.

트위터의 어느 트윗에 이런 말이 있었다.
'아이패드는 필요가 없어도 반드시 사야 하는 기기이다'(누가 말씀하신 건지 기억이 안나 출러를 못적네요. 죄송합니다.)
백번 옮은 말이다.

자신의 가능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라도 iPad는 반드시 사야 하는
기기일 듯싶다.

정부가 잡스를 만들고 주커버그를 만든다는 말에 우리는 모두 비웃었다.
비웃음을 받고도 남을 일이다.

그러면 우리는?
스스로 잡스가 되고 주커버그가 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가?
환경이 뒷받침이 안되서 못하고 있는가?

iPad 2를 손에 들고 전면부 카메라를 통해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반성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면...팔릴까...^^;;;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1/02/25 21:37 


첫 시도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기는 하지만

어차피 모든 것을 걸고 시도할 상황이 못되는지라 조금 빠르게 결정을 할 필요가 있었다.

시작 할 때의 꿈은 결과를 놓고 보니 상당히 야무졌던 모양이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다만 좀 더 나은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한 돈(아이맥 27인치
정도 구입할만한)은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2달여가 가까와지는 시점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매직 마우스 하나도 못살만한
돈이었다...ㅠ.ㅠ

앞서 말했듯이 조금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이고
그 결정의 방향은 그저 하던대로 SI 업체에 취업을 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폰 앱 개발을 멈추고 싶지는 않다.
비록 결과는 나빴을지라도 아이폰 앱 개발을 하면서 느꼈던 성취감이라든지
내가 그렸던 이상적인 미래에 대한 꿈은 여전히 유효하며 아직도 나에게 이 일을
계속 해야 하는 명분을 주고 있다.

다만 이제 취업을 새각하고 있는만큼 유료 앱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A/S를 하는
어찌 보면 내 모든 것을 올인해야 하는 형태로는 진행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절반은 취미로, 또 절반은 우형준이라는 개발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2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해볼까 한다.

1. ArtClock

아이폰 앱으로 내가 직접 창작한 이미지를 백그라운드로 사용하는 시계, 달력,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아주 단순한 앱이다.

여기서 핵심은 '내가 창작한 이미지'이다.
예전부터 미술, 음악, 문학에 대한 조예가 깊진 않았지만 무언가 창작을 해보고자 하는
욕구는 항상 충만해 있었다. 이제 그 욕구를 다소나마 충족시킬 기회가 온 것 같다.

다만 내가 언제 한 번이라도 전문적인, 아니 교양 수업 정도의 교육도 받은 적이
없다보니 그 퀄리티라는 것이 조잡하고 낮은 수준 것이 될 것임은 자명하지만
그저 자기 만족의 차원에서 한 번 시작을 해보고자 한다.

현재까지 잡힌 이미지 컨셉은 시간의 중첩성 연속성 및 윤회 라는 개념을 통해
세상의 자연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것은 이미지상에서 중첩된 원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가장 맘에드는 샘플 2장을 올려본다.









설명은 아주 거창하지만 진실은 내가 그림이나 디지털 아트를 해낼 실력이 안되니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그럴듯하게 나열해보는 정도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소스를 공개한 상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렇다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아니고...

프로젝트 진행상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MazdahCustomControl 프로젝트

이 개발 계획은 1번 항목과 이어진다.
1번 앱이 시계, 달력, 날씨 등을 보여주는 앱인데 기왕 만드는 김에 시계나 달력 등을
모듈화시켜 좀 더 사용이 쉽고 커스터마이징하기 편한 형태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다.

여기서 개발된 결과물이 ArtClock에 반영이 되겠지만 그 반대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이 프로젝트 역시 소스가 공개된 채로 진행이 될 것이고 진행 상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이할 수 있다.



이렇게 새롭게 무엇을 할 지를 결정을 하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아직도 아이폰 개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일천하다보니
새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결과물에 대한 질적인 완성도에 대해 자신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있는 많은 개발자분들의 지원을
기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제 겨우 시작 단계이고 또 앞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면 그 진행 정도가 많이
더딜 것이다. 더군다나 현재 유료로 올려놓은 Day Recorder Pro에 대한 업데이트도
계속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것이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 번 해볼 생각이다. 부디 잘 진행되어
많은 개발자들이 내가 코딩한 소스를 사용해 주길 바란다.

저작자 표시
신고

최초 작성일 : 2011/01/11 17:34 





내가 만든 2번째 아이폰 앱인 Day Recorder Pro/Lite가 지난 1월 3일자(미국시간)으로
Ready for sale 되었다.

잘 만들어진 앱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기능들도 좀 있고 또 이번에는 세계 모든
시장에 등록을 하였기에 그래도 무료버전인 Day Recorder Lite만큼은 하루에 몇백건씩은
다운로드가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앱스토어에 앱이 등록된 지 일주일이 넘은 시점에 전체 다운로드 수는 무료버전인
Lite가 모두 57개, 유료버전인 Pro가 모두 21개(그 중 15개는 프로모션 코드로 받은 것들임...-.-)...

처음 만들어 올린  iPhotoDiary가 무료 버전으로 국내 시장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래도 꾸준하게 하루 평균 10개 정도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뭔가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다. 하지만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이게 현실이었다...ㅠ.ㅠ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포기해버리기엔 그간 투자한 시간이 너무도 아쉬우니 우선
무엇이 문제인가 분석해보는 것으로 재활용(?)을 시작해보자.

1. 좋지 못한 디자인과 스크린샷

앱을 구매하는 대다수의 고객들은 구질구질한 설명 보다는 앱의 아이콘이나
앱스토어에서 보여지는 스크린샷을 근거로 앱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이것은 결국 앱의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신의 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스크린샷을 잘 잡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사용 행태이다.

결국 본업이 개발자인 내가 직접 한 디자인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가 입증된 것이다...ㅠ.ㅠ

그렇다 할지라도 무료 버전의 경우 단지 호기심에서 받아보는 경우도 적지 않을터,
그런 면을 감안하더라도 무료버전 다운로드 횟수는 너무도 적은 수치이다.
그렇다면 다음의 이유 때문일까?

2. 어설픈 국제화

처음 iPhotoDiary를 만들어 올리고는 하루 평균 10건 정도밖에 안되는 다운로드 수에
엄청 좌절했었다. 그래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역시 세계 시장에 도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역화를 고려하지 않아 정작 국내 사용자들에게
한글로된 설명과 앱을 제공하지 못한 것이 문제 중의 하나였다.

더욱 안좋은 것은
영어로된 설명 조차 검증받지 못한 상태로 작성된 것이라 영어권 사용자들에게조차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된 것인지도 확실치 않다는 것이다.

결국 전문적이지 못한 국제화 작업이 사실상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의미가 통하지 않는
이상한 설명문을 만들어냈고 이것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다운로드 받는 것을 주저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게다가 텍스트가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면 스크린샷 같은 이미지로 감을 잡아야 하는데
이조차 1번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보니 역시너지(?)를 만들어 낸 것 같다.

3. 비인기 카테고리의 선택

Day Recorder Pro/Lite는 메인 카테고리가 라이프 스타일이고 서브 카테고리가
여행이다.

앱스토어에 등록된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Pro버전은 오늘(11일) 업데이트가 되어
카테고리의 첫 페이지에 있고 Lite 버전도 아직 두 번째 페이지에 있다.

그만큼 사용자도 적고 그래서 등록되는 앱의 수도 적다는 말이다.
내 앱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보여줄 기회조차 제대로 얻을 수 없었던 것은 아닐까?








4. 프로모션의 부재.

메인 시장을 미국으로 잡은 주제에 실제로 프로모션 코드는 내가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 대부분 배포하였다... 이게 뭔 삽질인지...-.-

외국의 유명한 아이폰 앱 관련 블로그에 프로모션을 해야 하겠지만 2번에서도
언급했듯이 언어의 장벽이 만만치 않다...ㅠ.ㅠ

5. 앱의 완성도 부족

가장 중요한 내용이네요. 완성도가 부족한 앱은 무얼 해도 안팔리겠죠...-.-

일단은 짐작할 수 있는 4개의 이유를 적어보았다. 물론 어느 하나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심증일 뿐.

하지만 이렇게까지 처참한 결과가 나온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것을
밝혀내야 내가 3개월을 고생해서 만든 앱을 그나마도 쓸모있게 만드는 일일 것이다.

아울러 아직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Long tail의 법칙을 믿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은 이렇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사장되어 있지만 어차피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동안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취미 삼아 조금씩 조금씩 개선을하고
업데이트를 해 나가면 언젠가는 좋은 앱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금은 야무진 꿈을 꿔본다...^^;;;

저작자 표시
신고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