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126 [옛 글] 내 주변의 잡것들...-.- 최초 작성일 : 2012/03/21 18:47 왜 내 주변으로 이놈들이 꼬이는거냐...ㅠ.ㅠ나 이러다가 전자파 먹고 죽는거 아닌지...ㅠ.ㅠ 근데 왜 아이패드 2는 없냐...-.- 2013. 7. 19. [옛 글] 다시 다이어트 시작... 최초 작성일 : 2012/03/21 18:45 작년 가을 무렵 시도했던 다이어트가 약 3개월만에 5Kg을 빼서 그럭저럭 효과를 봤었다.그 때는 광화문에 있는 The Place에서 샐러드 바만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시도하였다.광화문 주변이 밥값도 비싼지라 밥값도 아낄겸 다이어트도 할 겸 괜찮은 방법이었다. 그러다가 광화문 떠나고 한 3개월 다이어트를 못했더니 5Kg 바로 쪄버렸다...-.- 그런데 지금 있는 기업은행 본점 근처에 The Place 광교점이 있었네.그래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이다.이번엔 얼마나 길게 갈 지 모르겠지만내 몸에 대한 예우를 위해 노력 좀 해봐야겠다...^^ 2013. 7. 19. [옛 글] 모친상에 5일 휴가는 너무하지 않나!? 최초 작성일 : 2011/12/21 07:56 최근 같이 입사한 입사 동기분의 모친께서 별세하셨다.물론 그 속 마음까지는 알 수 없지만 오랜 병고 끝에 돌아가신터라심적인 고통은 좀 덜한 듯 보였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일생의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분들, 특히나 내 존재의 근원인 부모님의 喪인데단 5일의 시간만을 준다는 것은 '처리해야 할 것 얼른 처리하고 나와서 일해라'라는,아주 매정한 처사가 아닐런지... 물론 급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예와 절차를 다 갖출 수는 없는 노릇이나이 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적어도 부모님과 함께 한 시간들(물론 그 것이 고통이었던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그렇다 할지라도)을 되돌아보고 남아있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좀 더 충분한.. 2013. 7. 19. [옛 글] 다시 한 번...나는 노동자다! 최초 작성일 : 2011/10/14 07:35 어느 날 퇴근 길의 내 모습니다.참으로 노동자스럽지(?) 아니한가? 그나마 지하철이 좀 한가한 시간이어서 여유가 있어보이니 다행이다. 이 날의 상황은 대략 다음과 같다.프로젝트 마감이 다가오자 고객사의 독촉 아닌 독촉이 계속 되고초반 설계의 잘못으로 문제 해결은 시간이 필요하고 남의 회사 사무실에 프리랜서라고는 꼴랑 나 하나 뿐인지라눈치가 보여 야근도 쉽지 않고... 결국 8시 쯤 마무리 테스트는 집에서 하자 하고 노트북을 들고 나가려는데마침 주중에는 노트북을 두고 다니는지라 가방도 안들고 와서 난감한 판... 노트북 가방 하나 빌려줄 수 없냐니까 지 주변만 둘러보는 척하다 가방 없다고 해버리는담당자의 주변머리나, 굴러다니는 노트북 가방 하나가 눈에 띄는데 .. 2013. 7. 19. [옛 글] 대안 없는 흠잡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ㅠ.ㅠ 최초 작성일 : 2011/09/30 13:17 오세훈 시장의 뻘짓으로 임기 반쪽짜리 새 시장을 뽑아야 한다.안철수 교수의 '안풍'의로 갑자기 관심도가 집중되어 아마도 이번 서울 시장보궐 선거는 투표율이 꽤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문제는 도대체 투표장에 나가 누굴 찍어야 하나?뭐 아직 야권은 단일화의 과정 중에 있으니 누가 최종 후보로 나올지 모르겠지만모든 후보들이 얼룩과 때가 묻지 않은이 없으니 참 고민 중에 고민이다. 헌데 문제는 후보들에게 얼룩과 때가 있다는 것 때문이 아니다.물론 공인의 위치에, 그것도 흔히 말하는 '지도층'급의 인사들이라면 일반인들보다는더 깨끗하고 겸손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사람의 살이라는 것이 어디 그러한가...내심으론 왠만하면 그냥 덮어주고 싶은 심정다. 그런데 그 .. 2013. 7. 19. [옛 그] 원칙 없는 융통성은 그저 방종일 뿐... 최초 작성일 : 2011/09/28 08:01 얼마전 아버지께서 전해들은 얘기를 해주셨다.무슨 얘긴고 하니... 어떤 사람 자식이(아들인지 딸인지 기억 안남...-.-)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그 아버지가 검진을 받으러 오신거다. 근데 그 아버지가 내심 자식놈이 있으니 남들보다 좀 빨리 검진을 끝내고 돌아갈 수있겠거니 했는데 이 무심한 자식놈이 순서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야기의 결론은 그 '자식놈'은 '융통성 없는' '고지식한 놈'이라는 것이다. 외국 사람과 지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우리 나라 사람들은 '융통성'을엄청 좋아한다. 오죽하면 융통성의 반대편에 '고지식'이라는 어감 안좋은 말을 놓고대놓고 손가락질 할 정도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은 일종의 능력 없는 사람으로까지치부된다.. 2013. 7. 19. [옛 글] 다이어트를 하다! 최초 작성일 : 2011/09/19 13:31 뭐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딱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어쨌든 살을 좀 빼기로 했다. 다이어트 시작의 계기는 그저 단순히 밥값의 절약이었다.현재 광화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이 근처 밥값이 그리 만만치 않기에점심 때마다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근처 한 스파게티/피자/샌드위치 등을 파는 모 식당에 샐러드를 별도로팔고 있었다. 가격은 100g에 2500원...샐러드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먹을만 했다. 그래서 밥값도 절약할 겸 이 곳에서 점심을 먹기 시작한지 10일 정도가 되었다.항상 고정된 메뉴로 생야채 샐러드, 시저 샐러드, 훈제 오리 샐러드, 방울토마토/올리브샐러드 정도를 적당량(4~5천원 선) 먹고 있다.. 2013. 7. 19. [옛 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다! 최초 작성일 : 2011/07/19 15:48 요 맥북 프로는 현재 팔고 없습니다...하둡을 공부하기 위해 맥미니 2대와 잔금으로 바꿔버렸죠...그 사이에 꽤 업그레이드도 하고 해서 참 아까운 놈이었는데... 일단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 3개월 더 일하기로 결정되기도 했고또 더이상 구형 맥북의 낮은 성능을 감당할 길이 없어내무부장관의 승인 하에 결국 맥북 프로를 지르게 되었다! 지르게 된 모델은 아래 빨간 네모 안에 있는 놈! 위 사양에 128G SSD를 옵션으로 추가하고 DVI 케이블, 유선 키보드 하니까대략 264만원 정도가 들었다. 1989년 처음 컴퓨터를 만져본 이후로 내가 산 가장 비싼 컴퓨터다...ㅠ.ㅠ 여러가지 선택의 갈림길이 있었다. 일단 조만간 나오게 될 신형 맥북 에어...가격과 사양.. 2013. 7. 19. [옛 글] 근본적인 문제에 닥치다... 최초 작성일 : 2011/07/15 11:29 2009년 12월경인가?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느 때불현듯 아이폰 앱 개발에 도전해보고자 현재 쓰고 있는 구형 맥북 흰둥이(통칭 A1181)를중고 구매했다. 잘 쓰다가 중간에 한 번 아슬아슬하게 무상 A/S 만료일을 3일 남기고 메인보드도한 번 갈았다.(만일 그 때 무상 A/S 기간이 지났더라면 아마도 난 아이폰 앱 개발을진작에 접었을 것이다. 물론 접지 않은 현재에도 뭔가 딱부러지게 남은 것 없지만...ㅠ.ㅠ) 그리고 1년 하고도 한참의 시간이 지난 지금...역시 구형이면서 일반 맥북인 이놈 가지고서는 개발 일을 전문으로 한다는 것이역부족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일반적으로 띄워놓는 프로그램들은 사파리(탭은 평균 4개 정도), 메신저 3개(네이트, M.. 2013. 7. 1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